유방 절제는 어떤 때 진행하나요?
1기라고 진단받았는데 초기에도 유방 절제를 할 수 있나요?
유방암 1기 진단 후 수술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초기 유방암에서도 전절제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유방암 0기인 상피내암이나 1~2기인 초기에는 종양의 크기가 작고 전이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범위가 넓지 않아 당연히 부분절제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병기와 관계없이 종양의 위치, 크기, 넓이에 따라 전절제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상피내암의 경우 전이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유방 전체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면 전절제술이 필요합니다. 2. 수술 방법은 종양과 유방의 비율로 결정됩니다 이 두 가지 수술 방법 중 어떤 것을 시행할지는 종양과 유방의 비율로 결정하는데, 유방의 크기에 비해 종양의 크기가 작으면 부분절제술을, 그렇지 않으면 전절제술을 해야 합니다. 3. 전절제술이 필요한 구체적인 상황들이 있습니다 전절제술은 암이 넓게 분포하거나 다발성일 때 시행합니다. 종양 크기가 5cm 이상이거나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가 심하다면 전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유두, 유륜 주변에 종양이 있다면 중심을 절제해야 하기 때문에 남은 유방 모양을 잡기가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이전에 흉부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거나, 부분 절제 이후 방사선 치료가 제한된다면 전절제술을 적용합니다. 4. 생존율과 재발률 측면에서의 정보입니다 유방 일부를 절제한 다음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유방보존술의 경우 유방전절제술과 비교했을 때 생존율, 재발률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재발 위험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의 상담이 중요합니다. 5. 최근에는 유방재건술을 함께 고려합니다 전절제술과 유방재건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 유두나 유방 피부를 보존하는 시술도 가능합니다. 2015년 4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치료법에 따라 평균 300만~500만원 정도면 수술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원님의 경우 1기 진단을 받으셨지만, 최종적인 수술 방법은 종양의 위치, 크기, 분포 범위, 유방 크기와의 비율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시어 회원님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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