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과후
수술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항암 치료 부작용이나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위암 수술 전 준비와 수술 후 관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전 준비사항 수술 전에는 안전한 수술과 감염 예방을 위한 여러 준비가 필요합니다. 수술동의서 작성: 수술 전일 담당의사로부터 수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의서에 서명합니다. 금식: 수술 전날 자정 또는 오후 5시부터 금식을 시행하며, 처방된 약을 제외하고는 물을 포함하여 아무것도 드시면 안 됩니다. 수술 전일 오전 또는 오후에 수술을 위한 정맥주사를 삽입하고 수분과 영양공급을 위해 수액주사를 맞게 됩니다. 항생제 반응검사: 수술 후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므로, 항생제 피부 반응검사를 통해 과민반응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전에 항생제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으셨던 분은 미리 의료진에게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자가약 복용 확인: 입원 전 복용하던 약은 담당 간호사에게 모두 알려야 하며, 담당 의사로부터 허용된 약만 복용하게 됩니다. 심호흡과 기침 연습: 수술 후 폐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심호흡과 기침, 호흡 운동기구 사용을 연습합니다. 장 준비: 위와 장 내부를 깨끗이 비우기 위해 수술 전일 설사를 유발하는 약을 복용하거나 관장을 하게 됩니다. 피부 준비: 피부에 있는 세균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베타딘 소독비누로 샤워하거나 제모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보조기구 및 장신구 제거: 보조기구(틀니, 보청기, 안경, 렌즈 등)와 장신구(머리핀, 목걸이, 팔찌, 시계, 반지 등)는 빼서 보호자가 보관합니다. 혈전예방 스타킹 착용: 침대에 장시간 누워있게 되면서 혈류가 정체되어 혈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혈전예방용 스타킹을 착용합니다. 2. 수술 후 회복 기간 복강경 위암 수술의 경우 수술 후 7일째 퇴원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한 달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합니다. 완전한 회복은 3~6개월 정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수술 후 3주부터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여 집 밖으로 나가서 30분 정도의 산책을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수술 후 식습관 관리 위암 수술 직후에는 식사량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빨리 회복하려는 마음에 과도하게 음식을 섭취할 경우 오히려 고통을 겪을 수 있으므로, 정해진 양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암 수술 후에는 다음과 같은 식습관이 강조됩니다. 첫째, 천천히 먹기입니다. 위를 절제하면 음식물이 소장으로 너무 빨리 내려가 식후 저혈당, 설사 등 덤핑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금씩 천천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감 먹지 말기입니다. 감의 탄닌 성분은 위석을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할 과일입니다. 4. 항암 치료와 부작용 위암의 병기는 수술 후 조직 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 판정되며, 이를 바탕으로 항암제 투여 등 추가 치료 여부를 결정합니다. 위암 2기, 위암 3기의 진행암은 수술 후 40~60%정도에서 재발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보조 항암요법으로 경구 항암제나 주사 항암제로 6개월 정도 치료를 받게 됩니다.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줍니다. 오심, 구토, 식욕부진, 탈모, 체력저하 등 각종 후유증이 나타나고 그 중에서도 백혈구 감소 등 골수 기능 저하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심각한 부작용입니다. 5.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사항 수술만으로 높은 완치율을 보일 수는 없으며 환자들은 수술 후 적절한 자기 관리를 통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무리한 활동보다는 점진적으로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활동 범위를 넓혀가시기 바랍니다. 식사는 소량씩 자주 드시고, 천천히 드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해드리면, - 수술 전에는 금식, 장 준비, 피부 소독, 약물 조정 등 여러 준비사항이 있습니다. - 복강경 위암 수술은 약 1주일 후 퇴원 가능하며, 완전 회복까지는 3~6개월이 소요됩니다. - 수술 후에는 식사량 조절과 천천히 먹기가 중요하며, 감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탈모, 면역력 저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구체적인 준비사항과 주의사항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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