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에 관하여
- 폐암 관련 증상들 - 폐암 환자가 수술전에 준비해야할 것들 - 폐암 환자가 하지말아야할것들
폐암 관련 증상과 수술 전 준비사항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폐암 관련 주요 증상 폐암의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은 기침이며,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합니다.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호흡기내과 전문의 진료를 보고 흉부 방사선 검사나 저선량 CT 검사를 받아볼 것이 권장됩니다. 피 섞인 가래나 객혈 역시 폐암의 중요한 증상 중 하나이며, 폐로부터의 출혈은 가래와 섞여 있고 밝은 붉은 빛입니다. 폐암 환자의 약 절반 정도가 숨이 차는 호흡곤란을 느끼며, 암 덩어리가 커져서 호흡이 가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폐암으로 인한 흉막 삼출, 상기도 폐색 등도 원인이 됩니다. 폐암 환자의 약 1/3이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데, 폐의 가장자리에 생긴 폐암이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게 되며, 폐암이 더 진행되면 둔중한 통증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목소리를 만드는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을 폐암이 침범하면 성대의 마비가 오고 그로 인해 쉰 목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체중 감소도 흔히 나타나는데, 특별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보통의 일상생활을 하는 6개월 동안에 약 10% 이상의 체중 감소가 있으면 의미 있는 체중감소로 판단합니다. 2. 수술 전 준비사항 수술 전일 담당의사로부터 수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의서에 서명합니다. 수술 전날 자정 또는 오후 5시부터 금식을 시작하며, 처방된 약을 제외하고는 물을 포함하여 아무것도 드시면 안됩니다. 수술 후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므로, 이전에 항생제에 대해 과민반응(알레르기)이 있었던 분은 미리 의료진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입원 전 복용하던 약은 담당 간호사에게 모두 알려야 하며, 담당 의사로부터 허용된 약만 복용하게 됩니다. 수술 후 폐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전부터 심호흡과 기침, 호흡 운동기구 사용을 연습합니다. 보조기구(틀니, 보청기, 안경, 렌즈 등)와 장신구(머리핀, 목걸이, 팔찌, 시계, 반지 등)는 빼서 보호자가 보관합니다. 침대에 장시간 누워있게 되므로 혈류가 정체되어 혈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혈전예방용 스타킹을 착용합니다. 3. 폐암 환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 홍삼, 상황버섯 진액 같은 생약제나 건강보조식품을 함부로 복용하지 않습니다. 이런 식품들은 대부분 성분과 효능이 불확실하고, 간 또는 신장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감염에 특히 주의해야 하므로, 손 씻기와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암 통증과 항암치료 부작용은 무조건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므로, 의료진의 처방으로 해결되지 않는 통증과 불편은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영양 관리와 운동도 중요합니다. 잘 먹어야 암과 잘 싸울 수 있으므로 살코기(육류), 생선, 달걀 등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장의 부담을 줄이도록 조금씩 자주 먹습니다.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낮은 강도의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되, 준비 운동을 반드시 하고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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