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확인
오늘 가까운 병원에가서 갑상선 초음파를했는데 결절이3개 발견 사이즈는 0.7cm~0.8cm 결절 1개가 이상있는 소견받았어 피가 보인데 그래서 혈액검사도하고 추가로 내일 혈액검사보고 판단하자고 해 이같은경우 갑상선 결절에 피가 보이는경우 100% 암일 가능성이 있는거야? 아니면 양성일가능성도 있는거야? 양성가능성도 있다면 피가 보이는경우도 있는지 설명해줘
갑상선 결절에서 피가 보이는 소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갑상선 결절이란 갑상선에 생기는 모든 혹을 일컫는 말로,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하며, 성인 10명 중 2~4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내분비질환입니다. 갑상선 결절이 모두 갑상선암은 아닙니다. 발견된 결절의 5~10%만이 갑상선암으로 진단됩니다. 이는 회원님의 경우에도 양성 가능성이 여전히 있음을 의미합니다. 결절에 대한 악성과 양성 감별은 환자의 병력만으로는 알 수 없어서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장 정확한 구별 방법은 조직검사를 통해 현미경으로 암세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갑상선 결절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구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검사는 미세침흡인 세포검사입니다. 이 검사의 시행 여부는 전문의가 병력 청취 및 갑상선 초음파를 통해 확인한 결절의 크기나 모양 등을 토대로 결정합니다. 회원님의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드리자면: 1. 갑상선 결절에서 피가 보이는 소견(혈관성)은 암일 가능성을 높이는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지만, 100% 암을 확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양성 결절에서도 혈관성 소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양성 결절과 악성 결절은 임상적으로 다른 성향을 보입니다. 양성은 자라는 속도가 느리고 주위 조직을 침범하지 않는 반면, 악성 결절은 자라는 속도가 빠르고 주위 조직과 분리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3. 현재 대한갑상선학회에서는 결절의 크기와 초음파 소견에 따른 세침검사 시행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세침검사는 갑상선 결절의 악성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정밀 검사입니다. 4. 만약 결절의 크기가 갑자기 커졌거나, 목이 쉬는 등 목소리의 변화가 발생했거나, 호흡 곤란, 삼킴 곤란, 통증이 발생했다면 갑상선 암일 가능성이 크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악성으로 확인되면 갑상선 절제가 가장 중요한 일차적인 치료 방법이 됩니다. 하지만 현재 회원님의 상태는 아직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내일 추가 혈액검사 결과를 확인하신 후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다음 단계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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