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어머니 연세가 많아 수술후 항암치료는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오래 사실까요
수술 후 항암치료를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고령 환자의 대장암 치료 특성 대장암은 60~70세 연령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으며, 고령 환자의 경우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고 전신마취나 수술 후유증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수술을 꺼리는 편입니다. 그러나 85세 이상의 고령 환자를 분석한 결과, 평균 입원 기간이 조금 더 긴 것 외에는 수술 후 합병증이나 사망률이 일반 환자와 차이가 없었습니다. 대장암 수술을 받는 사람 중 80% 이상은 완치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수술 전 진단을 통해 수술이 가능하다고 판단된 경우라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항암치료가 어려운 경우의 관리 방향 대장암과 직장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1기에서 4기로 분류되며, 보통 1기 환자는 수술 후 항암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2기의 경우에도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나 미세하게라도 림프관이나 혈관에 암세포가 관찰되는 경우에 한해 항암치료를 실시합니다. 어머니의 병기와 수술 결과에 따라 항암치료의 필요성과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여 현재 상태에서 항암치료가 반드시 필요한지, 아니면 다른 방식의 관리가 가능한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수술 후 정기적인 추적 관찰의 중요성 대장암을 비롯한 모든 암은 수술 후 5년이 지나야 재발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보며, 수술 후 5년 동안은 재발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각종 정밀검사가 뒤따릅니다. 혈액검사의 경우 수술 후 2년간 3개월마다, 그 후 5년까지 매 6개월마다 실시하며, 대장내시경 검사도 수술 후 2년 동안은 매년, 그 후에도 여러 번 반복해서 받아야 합니다. 수술 후 첫 2년간은 3개월마다, 그 이후는 6개월마다 환자를 진료하며 추적 관찰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4. 체력 관리 및 생활 습관 항암치료를 잘 받으려면 체력이 필수이며,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술과 담배는 끊어야 합니다. 항암치료를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체력 유지와 면역력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은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대표적인 예방법이며, 주 5회 하루 30분씩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은 대장암에 걸릴 확률을 40%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5. 의료진과의 긴밀한 소통 암 치료는 평생 주치의 한 명이 환자의 병력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면서 필요 시 혈액종양내과나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와 협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현재 어머니의 상태, 수술 결과, 병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담당 의료진과 지속적으로 상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의료진 상담 시 확인할 사항 - 현재 어머니의 대장암 병기와 수술 결과는 어떠한가 - 현재 상태에서 항암치료가 반드시 필요한가 - 항암치료를 하지 못할 경우 재발 위험은 어느 정도인가 - 체력 관리를 위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 정기 검사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가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
- •
- •
- •
- •
일부 출처는 사이트 개편 등으로 인해 링크가 변경되었거나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