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에대해 궁금해요
자궁경부에 hpv바이러스가 있다고해서 2년마다 검진으로 추적 검사하거든요. 작년에는 안나왓는데 재재재작년에는 나와서 에스쿠스단계? 라면서 원추절제술 권유받았는데 대학병원가니까 그런단계라도 계속 관찰하면 된다고 하면서 원추절제술을 하지말고 지캬보라고하더라고요. 2년마다검진하는데 작년에는 정상단계이고, 이렇게 지켜보는거만해도 맞나요?
자궁경부 HPV 감염과 이상소견 발견 후 추적관찰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HPV 감염과 자궁경부 이상소견의 경과 대부분의 여성은 일생에 한 번은 HPV에 감염되지만, 감염 후 1기 암이 되기까지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종에 비해 발병 과정이 느리게 진행되며, 자궁경부이형성증에서 상피내암, 침윤성 암으로 발전하기까지 수년에서 10여 년 이상이 걸립니다. 이처럼 진행이 느린 특성 때문에 정기적인 관찰과 추적검사가 가능합니다. 2. 원추절제술과 추적관찰의 선택 원추절제술은 자궁경부암의 침윤 정도를 확인하는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이상소견이 즉시 원추절제술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며, 병변의 정도와 환자 개인의 상황에 따라 추적관찰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재재재작년에 이상소견이 발견되었지만 대학병원에서 추적관찰을 권유받으셨고, 작년 검사에서 정상단계로 확인되었다는 것은 병변이 자연적으로 호전되었을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3. 현재 관리 방법의 적절성 판단에 필요한 요소 추적관찰이 적절한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중요합니다. - 당시 발견된 이상소견의 정확한 등급(CIN 1, 2, 3 등) - 현재 HPV 감염 상태와 고위험 유형 여부 - 작년 검사에서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된 정도 - 회원님의 나이와 면역 상태 - 이전 검사들 간의 변화 추이 4. 의료진에게 확인하면 좋은 질문 - 재재재작년 발견된 이상소견의 정확한 단계와 현재 상태는 어떤가요? - 현재 HPV 감염 상태와 고위험 유형 감염 여부는 어떤가요? - 추적관찰 주기가 2년인 것이 제 상황에 적절한가요? - 어떤 경우에 원추절제술이 다시 필요할 수 있나요? - 재발이나 악화를 막기 위해 일상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5. 왜 의료진 상담이 필요한가 회원님의 경우 병변의 등급, 현재 회복 정도, 향후 관리 방향에 대한 개인화된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상소견이 자연 소실되는 경우도 많지만, 개인의 면역상태와 HPV 유형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담당 의료진께서 회원님의 전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적관찰을 권유하신 것이라면, 그 판단에는 회원님의 개별 상황이 충분히 고려되었을 것입니다. 다만 불안감이 지속되신다면 다음 검진 시 위의 질문들을 통해 보다 명확한 설명을 듣고 안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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