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이 있어 궁금해요
갑상선에 혹이 있어 상태나 모양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궁금해요
갑상선에 혹이 발견되어 궁금하신 점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갑상선 혹(결절)이란 무엇인가요 갑상선의 어느 부분만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를 갑상선결절 또는 갑상선종양이라고 부릅니다. 갑상선종양에는 양성종양(몸에 해가 없는 단순한 혹), 악성종양(암), 낭종(일명 물혹)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혹 중 5% 정도는 갑상선암으로 최종 판명됩니다. 2.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검사들 갑상선 질환의 진단에는 갑상선기능검사, 갑상선 스캔, 갑상선결절에 대한 초음파 및 세침흡인세포검사(조직검사)와 갑상선에 대한 유전자검사 등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종양이 있을 경우 필요시 세침흡인검사를 이용한 세포검사를 통해 악성(암)과 양성(단순한 혹)을 진단합니다. 3. 양성 결절의 경우 관리 방법 양성종양일 경우 보통은 치료를 요하지 않으며 정기적인 추적관찰을 시행하면 충분합니다. 다만 종양이 너무 커서 증상을 유발하거나 미관상 문제를 유발할 경우 수술하기도 합니다. 4. 악성(갑상선암)으로 확인될 경우 갑상선암일 경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암의 크기가 1cm 미만으로 작고, 림프절 전이가 없으며, 기도가 성대 신경 등 주요 장기와 떨어져 있는 저위험군일 경우에 한해 수술을 미루고 경과를 지켜보는 '적극적 감시'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5. 추적 관찰의 중요성 갑상선 결절의 약 5~10% 정도가 갑상선암으로 진단되고, 이를 방치하면 암이 커져 주변조직을 침범하거나 림프절전이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상선암은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 그리고 추적 관찰이 매우 중요합니다. 6. 의료진과 상담 시 확인하면 좋은 사항 - 혹의 크기와 위치는 어떠한지 - 초음파 검사상 혹의 모양과 특징은 어떠한지 - 세침흡인검사가 필요한 상태인지 - 양성으로 판명될 경우 추적 관찰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 현재 갑상선 기능(호르몬 수치)은 정상 범위인지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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