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부작용
유방암 수술 후 팔 저림이나 부종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통증과 감각 이상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나요? 림프부종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요? 상처 회복 기간과 주의사항, 운동 시작 시기,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일정, 일상생활 및 직장 복귀 가능 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유방암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후 팔 저림과 감각 이상이 생기는 이유 유방암 수술을 하면서 겨드랑이의 림프절을 함께 절제하게 되는데, 팔의 림프액이 심장으로 잘 흐르지 못하게 되면서 손과 팔이 부어 감각 이상을 호소합니다. 수술을 진행한 환자의 일부(10~20%)에서 감각이상, 팔의 부종과 같은 불편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2. 통증과 감각 이상의 지속 기간 수술 후 상처가 아물고, 통증이 잦아들기까지 약 1달 ~ 1달 반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수술 후 1~2주간은 절제 부위와 겨드랑이, 팔 안쪽 부근에서 통증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옅어지는데, 단단하게 굳어졌던 수술 부위, 살들이 3개월 이후부터는 부드럽게 돌아오게 됩니다. 3. 림프부종이 발생하는 이유와 특성 림프부종은 피부조직 사이나 피하지방층에 림프액이 비정상적으로 고이면서 팔 부위에 부종, 피부 변화, 통증, 염증, 근력 및 기능 저하 등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림프부종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시기는 수술 2~3년 후인데, 그 이유는 수술 직후에는 팔이나 어깨를 무리해서 쓰지 않고 안정을 취하지만, 2~3년이 지나면 방심해 무거운 물건을 든다거나 무리한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4. 림프부종 예방 방법 림프부종은 림프액의 순환이 방해 받는 경우와 림프액이 많이 생산될수록 생기기 쉬우므로 이런 상황을 피하는 게 최선입니다. 수술한 팔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고, 상처나 감염에 주의해야 하며, 혈압을 재거나 피를 뽑는 일은 부종이 생긴 팔에는 시행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피부보습제를 활용하고 화상이나 동상도 주의해야 합니다. 운동은 림프액 흡수와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근력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 림프마사지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며 운동 횟수와 강도는 점차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림프부종이 있는 상태에서 운동을 할 때엔 반드시 저탄력붕대, 압박 스타킹 등을 착용해야 합니다. 5. 림프부종 초기 증상 확인 피부가 단단해지면서 조이는 느낌, 열감, 묵직한 느낌, 팔꿈치나 손가락의 관절을 구부리기 힘든 느낌, 평소에 입었던 옷이 죄는 느낌 등은 림프 부종의 초기 전조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림프부종 클리닉을 찾아 적절한 관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6. 상처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 배액관을 제거한 후 이틀 정도부터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이후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 수일 ~ 수주간 배액관을 달게 되는데, 배액관을 제거한 이후 이틀이 지나고 나서 샤워가 가능하며, 배액관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팔 운동이나 스트레칭 등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7. 운동 시작 시기 수술 후 2~3일부터는 손과 어깨 운동을 시작하며, 수술 다음날부터 일찍 시작해도 좋으나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상처가 아물고 나서는 적절한 운동을 통해 팔, 어깨의 움직임을 회복해 주는 것이 좋으며, 수술 1~2주 후부터 팔을 90도 이상 움직여 주는 것이 좋고, 배액관과 실밥을 제거한 이후 상지 기능장애 재활 운동을 실시합니다. 8. 정기 검진 및 재발 확인 일정 유방암 치료 후 처음 2~3년간은 3~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권하고 있으며, 이후 5년까지는 6개월, 그 후로는 매년 추적 관찰을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정기적 추적검사로는 유방, 가슴 근육, 피부 등 국소 부위에 재발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의사의 진찰과 유방 X선 촬영, 초음파 검사, MRI 검사를 합니다. 9.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증상 수술한 유방이나 겨드랑이 부위 또는 반대쪽 유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수술한 유방의 상처 주변에 염증이 있는 경우, 쇄골 위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어깨·가슴·허리·골반에 3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오심·구토·설사 등 소화 장애가 며칠 동안 이어지는 경우, 식욕이 없고 체중 감량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살이 빠지는 경우, 생리 주기나 생리량에 변화가 있는 경우, 두통·시력 약화·어지러움 등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 검진 일이 아니어도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10. 건강한 회복을 위한 생활 관리 수술 후 약 1~2주간은 통증이나 열감, 구역감을 느낄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 적절히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사와 조리, 심리적 안정, 가벼운 운동 및 스트레칭을 병행하여 빠르게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일부 출처는 사이트 개편 등으로 인해 링크가 변경되었거나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