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췌장암에관한 1~100모든것을 전부알려주세요 너무궁금합니다
췌장암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췌장과 췌장암의 정의 췌장은 배꼽과 명치 끝에 있는 상복부의 소화기관을 말합니다. 여러가지 소화효소와 인슐린 분비를 담당하며, 혈당을 조절하고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췌장은 복부 깊숙이 위장 뒤에 15cm 정도로 길쭉하게 위치하며 머리 부분은 십이지장과 맞닿아 있으며 꼬리부분은 좌측 비장과 맞닿아 있습니다. 췌장암은 소화액과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장기인 '췌장(이자)'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2. 췌장암의 주요 증상 보통 췌장암 환자는 소화장애, 복통을 호소하며 황달, 체중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췌장암 환자는 소화장애로 인해 지방을 불완전 소화시키게 되고 회색빛의 변을 보게됩니다. 또 배변습관이 변하고 식욕부진, 오심, 구토, 쇠약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이 등쪽으로 퍼지는 특징적인 양태를 보이기도 하며, 황달은 췌장 머리 부분의 암에서 80-90%가 나타나며 조기에 암종을 발견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3. 조기 진단이 어려운 이유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율이 10% 이하로 매우 낮은 암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췌장은 CT를 찍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 장기이며, 초기 암일 때는 크기가 작아 CT에서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황달, 복통, 소화불량 등은 소화기질환으로 오인할 수 있는 증상으로 보통 증상이 심해 병원에 방문했을 때는 이미 3~4기로 진단되기 일쑤입니다. 4. 병기별 특징 췌장암1기는 1A, 1B로 나뉩니다. 1A는 췌장암 크기가 2cm 이하이고 임파선 전이가 없으며 원격 전이도 없는 상태입니다. 1B는 암 크기가 2~4cm이고 원격전이와 임파선 전이가 없을 때입니다. 2기도 2A, 2B로 나뉩니다. 2A는 암 크기가 4cm 이상인데 주변 임파선 전이가 없는 경우이고, 2B는 암 크기에 상관 없이 주변 임파선에 3개 이하의 임파절 전이가 있는 상태입니다. 3기는 임파절 전이가 4개 이상이 되고 암이 췌장 안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며, 4기는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원격전이된 상태입니다. 췌장암은 간, 복막, 폐, 뼈로 주로 전이됩니다. 5. 주요 위험 요인 췌장암 발병에는 음주보다 흡연이 더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고지질, 고열량 식이 습관도 원인으로 손꼽힙니다. 만성췌장염 환자는 췌장암 발병 위험이 18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의 주요 위험요소로는 흡연, 당뇨, 만성 췌장염, 고령 등이 있습니다. 6. 진단 방법 현재 췌장암의 진단 검사는 초음파, 전산화 단층 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혈관조영술, 내시경적 역행성 췌담관 조영술, 초음파 내시경, 종양 표지자 그리고 복강경 검사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이 의심될 때 가장 많이 이용되는 진단법은 복부 초음파와 CT 검사입니다. 두 검사는 모두 최소 2cm 정도의 췌장내 덩어리를 찾아낼 수 있으며, 췌장암에 의한 2차적 변화로 췌관이 확장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7. 수술적 치료 완치를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실제 췌장암 환자의 20% 내외에서 수술이 가능합니다. 휘플씨 수술(Whipple operation)은 암이 췌장의 머리 부분에 생겼을 때의 수술법 중 하나로, 췌장의 머리와 십이지장, 소장 일부, 위의 하부, 총담관과 담낭을 절제한 뒤 남은 췌장‧담관 및 위의 상부에 소장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유문부 보존 췌십이지장 절제술은 휘플씨 수술과 비슷하나, 위를 보존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8. 수술의 합병증 합병증은 여전히 높아 40% 전후의 합병증 발생률이 보고되고 있으며, 가장 흔한 합병증은 췌장문합부누출, 위배출 지연 등입니다. 9.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일정한 주기로 경구나 혈관으로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암이 전이되어 수술이 힘든 경우에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수술 후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들의 성장을 막기 위해 시행됩니다.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활용하는 위암이나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과 달리 췌장암에서는 효과적이라고 평가되는 약제가 드물어서 아직도 아주 소수의 항암제만 사용됩니다. 10. 방사선 치료 췌장암환자 중 절제가 불가능하지만 전이가 없는 약 40% 정도에서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항암제를 방사선 치료와 함께 투여하는 경우 생존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1. 통증 관리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은 몹시 커서 흔히 마약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수술적 혹은 경피적으로 복강 신경총의 신경 마취를 시도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12. 황달 치료 황달은 내시경을 통해서 담관에 스텐트를 삽입하여 치료할 수도 있는데 이 시술은 경험이 많은 의사에 의하여 시행될 경우 약 90% 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고, 시술과 관련된 합병증은1% 정도입니다. 13. 예후와 생존율 수술 후 5년간 생존율은 17-24% 정도에 불과하며, 조기 발견도 매우 어려워 실제 췌장암 환자의 5-22%만이 절제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초기에 발견될 뿐입니다. 1기 생존율이 가장 높지만, 1기에서 1~2cm 크기의 췌장암을 찾아내기 어렵고,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고비용 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14. 재발 관리 수술 후의 재발은 1~2년 사이에 주로 일어납니다. 간이나 복막으로 원격전이가 되거나 수술한 곳 부근에 암이 침윤해 새로운 종괴를 형성하는 예가 많습니다. 재발 시에는 환자의 상태와 재발 위치 및 범위 등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대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며 경우에 따라 방사선치료를 병행합니다. 15. 예방과 생활 습관 금연을 하고 평소 채소와 과일을 즐겨 먹으며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거나 췌장염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인 진료는 필수입니다. 췌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결국 금주, 금연과 함께 기름진 식사를 피하고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16. 치료를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환자 80% 이상이 수술이 어려운 상태에서 진단되지만, 복합 항암 요법을 통해 수술 가능성을 높이고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은 20~30년 전에는 진단이 늦고, 마땅한 수술 방법과 항암치료가 없는 질병이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수술법과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으로 삶을 연장하고 완치의 확률도 있는 병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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