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등과 어깨가 아픈데 암과 관련이 있나요?
등고 어깨 쪽이 아픈데 알아보니깐 암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 증상이 있나요?
왼쪽 등과 어깨 통증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췌장암에서 나타나는 통증의 특징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입니다. 약 90%에서 나타나지만, 초기의 증상이 애매해서 진료를 받지 않고 넘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명치의 통증이 가장 흔하나, 좌우상하 복부 어느 곳에든 올 수 있습니다. 췌장은 등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흔히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데, 이처럼 요통이 왔을 때는 병이 이미 꽤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암세포가 췌장을 둘러싸고 있는 신경으로 퍼졌을 때는 상복부나 등 부분까지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2. 췌장암과 관련된 통증의 양상 췌장 위치가 등에 가까이 있어 복통과 함께 등 쪽으로 통증이 같이 올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등과 어깨가 아프다는 증상만으로는 췌장암을 단정할 수 없으며, 다른 근골격계 문제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3.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다른 동반 증상 췌장암의 경우 통증 외에도 여러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통, 체중 감소, 황달 등이 가장 흔합니다. 뚜렷한 이유 없이 몇 달에 걸쳐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췌장암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상적인 체중을 기준으로 10% 이상이 줄어듭니다. 상부 위장관 검사나 다른 소화기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막연한 소화기 증상이 지속될 때가 있습니다. 암이 생기면 전에 없던 당뇨가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가 악화되기도 하며, 췌장염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없이 갑자기 당뇨가 생겼다면 췌장암의 발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4. 증상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 등과 어깨 통증은 매우 흔한 증상으로 근육통, 신경통, 어깨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경우에도 초기에는 증상이 애매하여 다른 질환과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5.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것 만약 등과 어깨 통증이 지속되고, 위에서 언급한 다른 증상들(체중 감소, 소화불량, 황달, 당뇨 등)이 동반된다면 의료진과 상담하여 복부 CT나 다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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