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관련해서 예방할 수 있는 방법
가족력이 있어서 평소 예방 방법 알고 싶어요 고모 유방암, 자궁암 관련해서 알려주세요
유방암 가족력이 있으시다니 예방과 관리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방암 가족력의 의미 어머니, 자매, 딸 등 직계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다면 유방암 발생 위험성이 2~3배 높습니다. BRCA1·2 변이가 없는 고위험 환자도 저위험군보다 반대편 유방암 발생 위험이 2.77배나 됩니다. 다만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유방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질병의 발생에는 환경적 요인이 60~70%를 차지하는 만큼, 가족력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 정도로 받아들이고 미리 이에 대처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유전자 검사 고려 시점 유방암 가족력이 3명 이상인 경우 유전자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원님의 경우 고모님이 유방암과 자궁암을 앓으셨다면,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유전자 검사가 필요한지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3. 검진 시작 시기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일반적인 정기 검진(의사의 임상 진찰, 유방촬영, 유방초음파)을 다른 사람보다 이른 나이에 시작해야 하지만, 언제부터라고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가계 내 유방암 환자의 수, 진단 당시 연령, 양쪽 유방암인지의 여부, 남성 유방암 환자의 유무, 난소암 환자의 유무 등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직계 가족 중 환자가 있다면 40대 이후부터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55세 이전에 성인병이나 암이 발생한 가족이 있다면 정기검진 시기를 앞당겨야 합니다. 4.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 가족력은 생활습관을 바꾸고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타고난 유전인자를 통제할 수는 없지만,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등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가족력에 따른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추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의료진과 상담하실 때 확인하면 좋은 사항 - 회원님의 가족력(고모님 진단 연령, 암 종류 등)을 고려할 때 언제부터 검진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 유전자 검사(BRCA1/2 등)가 필요한지 여부 - 현재 나이와 상황에 맞는 검진 주기와 방법(유방촬영술, 초음파, MRI 등) -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방 수칙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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