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대대로 간이안좋은데
집안이 대대로 간이 좋지않습니다. 아버지도 투석을 하셨는데 집안 내력이라지만 예방할수 있을까요??
대대로 간이 좋지 않다는 가족력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가족력과 유전성 질환의 차이 가족력은 3대에 걸친 직계 가족 중에서 2명 이상이 같은 질병에 걸린 경우를 의미합니다. 유전성 질환은 특정한 유전 정보가 자식에게 전달되어 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유전자 이상의 전달 여부가 질병의 발생을 100% 결정하지만, 가족력은 혈연 간 유전자를 일부 공유한 것 이외에도 비슷한 직업, 사고방식, 생활습관과 동일한 식사, 주거환경 등 특정 질병을 유발하는 환경을 공유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일종의 '후천적 유전자'라 할 수 있습니다. 가족력 질환의 경우 생활습관을 교정하거나 조기진단 해서 치료하면 예방이 가능하거나 적어도 발병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2. 간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관리 간질환은 평생 관리를 요하는 질환으로, 간기능이 나빠져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하기도 하지만,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하면 간염을 앓고도 평생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습니다. 간기능이 떨어졌거나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들에게 권유되는 일상적인 주의사항으로는 피곤함을 느끼지 않도록 일을 잘 조절해야 하고,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며,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하는 물질이므로 반드시 금주해야 합니다. 또한 아스피린이나 비타민 A와 같이 간에 독성이 될 수 있는 약들을 주의해야 하며, 시중에서 검증받지 않은 약이나 식품은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3. 가족력 질환 예방을 위한 일반적 생활습관 가족력 질환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으로는 소식(당뇨병·비만·고지혈증 예방), 싱겁게 먹기(고혈압·신장질환 예방), 절주(간염·간암·췌장염·췌장암 등의 예방과 발생 지연), 금연(고혈압·심장병·고지혈증 예방), 적정 체중 유지(동맥경화·심부전증·고혈압·당뇨병 예방), 규칙적인 운동(고혈압·당뇨병·척추질환·천식 예방)이 있습니다. 4.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 가족력이 있을 경우 본인의 취약한 질병에 대해 미리 알게 되면 식생활 개선을 통해 예방할 수도 있고 발생시 조기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항상 위험부담이 따르지만, 계속 정기적인 검사와 진찰을 받고 일상생활에서 위험한 요인들을 잘 관리하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질환이 부모 대에는 나타나지 않고 숨어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3대까지의 가족력을 미리 확인하면 가족 질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앨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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