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수술
수술준비하는 방법, 통증의 정도, 수술 후 통증의 강도 및 얼마나 지속되는지
대장암 수술 준비와 수술 후 통증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전 준비 방법 수술 전날 오후 5시부터 금식을 하며, 처방된 약을 제외하고는 물을 포함하여 아무것도 드시면 안됩니다. 수술 전일에는 위와 장 내부를 깨끗이 비우기 위해 설사를 유발하는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수술 전 담당의사로부터 수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의서에 서명하며, 수술 후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 피부 반응검사를 하여 과민반응 여부를 확인합니다. 수술 후 폐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심호흡과 기침, 호흡 운동기구 사용을 연습합니다. 보조기구(틀니, 보청기, 안경, 렌즈 등)와 장신구(머리핀, 목걸이, 팔찌, 시계, 반지 등)는 빼서 보호자가 보관합니다. 2. 수술 방법에 따른 차이 대장암 수술에는 일반 복강경 수술, 단일공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 등 다양한 최소 침습 기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은 절개 부위가 작아 흉터가 작고, 수술 시 출혈이 적어 수혈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대장암 복강경 수술 비율은 응급수술이나 복강경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 90%에 이르며, 로봇 수술기까지 포함하면 개복 수술은 매우 드물게 시행됩니다. 3. 수술 후 통증의 정도와 지속 기간 복강경 수술은 수술 후 통증이 크게 줄어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술한 환자들은 수술 후 약 5일간 마약성분의 진통제를 투여받았으나, 복강경 수술 환자들은 비마약성 진통제를 2일 투여받는 데 그칩니다. 수술 직후 1~3일이 통증이 가장 느껴지는 시기이며, 복강경 수술의 경우 통증은 대개 중등도 이하로 개복수술보다는 확실히 적은 편입니다. 통증 관리는 정맥 진통제, 경구 진통제, 필요 시 통증 조절 펌프(PCA)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4. 회복 기간과 입원 기간 복강경 수술은 암 주위의 장기나 조직을 거의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장이 정상적인 운동을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됩니다. 대장암 수술의 경우 기존 수술 방법으로는 3주 이상 입원해야 하지만, 복강경 수술을 하면 1~2주 입원으로 충분합니다. 대장직장암 수술 후 7~12일 정도 걸리던 평균 입원기간이 최근에는 3~6일 정도로 크게 단축됐습니다. 5. 통증 완화를 위한 관리 방법 통증을 참는 것보다는 의료진에게 즉시 알려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약물 외에도 조기 보행, 복식호흡, 올바른 자세 유지가 통증 완화와 장 기능 회복에 중요합니다. 기침이나 움직일 때 복부를 손이나 쿠션으로 지지하면 통증이 줄어들며, 조기 운동은 장 마비를 줄이고 폐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6.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ERAS(Enhanced Recovery after surgery, 금식 없는 대장암 수술 조기회복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대장암 수술 환자의 수술 전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신체의 향상성을 유지해 합병증을 막아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입니다.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돕는 조기 영양공급 식이 프로그램에서는 수술 다음 날부터 미음을 제공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죽 식사로 전환하여 조기에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회복을 촉진합니다. 정리해드리면 대장암 수술 전에는 금식과 장 준비가 필수적이며, 최근에는 복강경 수술이 대부분 시행되어 통증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수술 후 통증은 1~3일이 가장 심하며, 복강경 수술의 경우 비마약성 진통제로 2일 정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조기 보행과 적극적인 통증 관리가 빠른 회복의 핵심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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