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도
비흡연자인 여자들도 많이 걸린다는데 예방및 생활습관을 알려주세요
비흡연자 여성의 폐암 예방과 생활습관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비흡연 여성 폐암의 현황 2016년 국립암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여성은 전체 폐암 환자 중 35%를 차지하며 여성폐암환자의 87.8%는 흡연 경험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남성 폐암환자 1/6 그리고 여성 폐암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흡연자입니다. 2. 비흡연자 폐암의 주요 원인 비흡연여성폐암은 조직학적으로 선암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흡연하는 남성들에서 흔히 발생하는 편평상피세포암이나 소세포암과는 달리 최근 급속히 발달하고 있는 폐암 표적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는 암발생 유전자 돌연변이가 많이 발견되어 예후가 양호한 편입니다. 비흡연자의 폐암의 원인으로는 간접흡연, 환경요인(석면, 라돈가스, 대기오염 등), 직업과의 관련성 등이 보고 되었으며, 가족력과 유전적 경향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비흡연 폐암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대기오염, 조리흄(Cooking Fume)과 같은 실내 공기 오염, 라돈 노출 등이 있습니다. 3.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간접흡연 피하기 간접흡연은 비흡연자의 폐암 발병 위험을 2배 이상 높이며, 미 환경보호국(EPA)은 간접흡연이 폐암 발병 위험을 20~30% 증가시킨다고 보고했습니다. 요리 시 환기 관리 비흡연 여성 폐암은 요리 중 발생하는 매연이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생선이나 고기 속 단백질이 탈 때 발생하는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PAH)', 기름이 탈 때 발생하는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이 호흡기로 들어가 폐암을 유발하는데, 이를 '조리흄(Cooking Fume)'이라고 합니다. 조리흄으로 인한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요리 시 연기 흡입 후드와 공기청정기 등을 켜고, 동시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라돈 노출 줄이기 라돈은 폐암의 두 번째 주요 원인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라돈을 흡연과 함께 주요 폐암 유발 물질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라돈은 무색·무취의 기체로 건물 내부에 축적되기 쉬우므로, 주기적인 환기와 라돈 측정으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경적 위험요인 감소 환경적 요인(간접흡연 등), 직업적 요인(석면, 비소, 크롬 등), 방사선 동위원소(우라늄, 라돈 등) 등 위험요인에 대한 노출을 줄이도록 합니다. 4. 정기 검진의 중요성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같은 폐질환을 겪고 있거나 폐 기능이 약한 경우, 전문의의 종합적인 판단 하에 정기적인 검진이 권고됩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가족력이 있거나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을 앓고 있는 경우 진료 후 주치의 권고에 따라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40세 이상(남녀 공통, 특히 흡연자라면 이른 나이에 검사 시작)부터 저선량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방사선량을 줄여서 촬영하는 방법으로 작은 크기의 종양도 볼 수 있습니다), 가래 세포검사, 흉부 엑스선 촬영을 전문의 권고에 따라 받도록 합니다. 5. 면역력 강화 및 식생활 폐암 예방을 위해서는 환경적 유해 물질 노출을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아직까지 폐암의 예방과 음식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특별히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권장할 수 있는 폐암 예방법으로는 금연 이외에는 확실한 것이 없으며, 필요 이상의 미량 영양소들을 폐암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존의 일반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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