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몸관리
항암치료 후 어떤 음식을 먹어야하는지 그리고 운동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하는지요
항암치료 후 식단과 운동 관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항암치료 중 식단 관리의 기본 원칙 평소 식단을 골고루 즐겁게 섭취하여 충분히 영양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과의 싸움에서 기력 유지는 중요하며, 이는 식사를 통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만을 고집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암 환자의 식단에서는 고기를 완전히 끊는 것보다 적절히 섭취하여 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 몸의 염분 유지를 위해 완전한 무염식보다는 적절한 염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극단적인 식단 제한보다는 적절한 영양 섭취가 치료 과정에서 더 중요합니다. 2. 항암치료 후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 매일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은 대장암, 유방암의 발병률과 재발률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유산소운동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조절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근력운동은 골 손실을 지연시켜 호르몬 치료를 받는 유방암과 전립선암 생존자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낮춰줍니다. 또한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체지방률이 감소하며 전반적으로 신체에 활력이 생겨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줍니다. 3.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방법 암생존자는 먼저 자신의 체력 수준을 파악한 다음 적절한 강도로 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사람은 가볍게 걷기,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 맨손체조 등을 합니다. 스스로 일상을 꾸려 갈 수 있는 사람은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하루에 30분 이상, 주5회 이상 하십시오. 걷기(시속 5km), 자전거 타기, 요가, 골프, 빨래 널기, 창문 닦기 따위가 중등도의 운동 및 활동에 속합니다. 4. 유방암 환자의 팔과 어깨 재활 운동 유방암 수술을 받으신 경우, 팔과 어깨 재활이 특히 중요합니다. 유방암 환자의 수술 직후 맞춤형 운동이 상지 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규명되었습니다. 유방암 수술 이후 한 달간 외래 방문에 맞춰 운동처방사의 교육을 받고 환자가 가정에서 책자와 영상을 보며 운동을 수행했을 때, 환자의 상지 기능이 한 달 만에 빠르게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5. 운동 시 주의사항 지나치게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 부딪치거나 다칠 위험이 있는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부종이나 관절 범위의 제한, 혹은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운동하면 그러한 증상이 더 나빠질 수 있으니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운동 교육을 받도록 하십시오. 6. 건강보조식품 섭취 시 유의사항 검증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 등에 현혹되지 말고, 혹시 섭취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담당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려 치료에 방해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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