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끝나고 예전처럼 살 수 있을까요?
치료를 앞두고 가장 걱정되는 건 치료가 끝난 뒤의 삶입니다. 체력이나 건강이 예전처럼 돌아올 수 있을지, 계속 조심하면서 살아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재발에 대한 걱정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도 알고 싶고, 치료 이후 생활 리듬을 어떻게 잡아가는 게 좋은지도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유방암 치료 이후의 생활 관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치료 후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 유방암 치료를 받은 후에도 마치 암을 경험하지 않은 것처럼 일상생활을 잘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의술이 발전해 암 치료 성적이 좋아지고, 관리만 잘하면 재발과 전이도 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유방암 치료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표적 치료, 항호르몬 치료 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이러한 치료 후에도 림프 부종이나 구역질, 전신 쇠약, 생리불순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 유방암 치료(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으려면 전이나 재발 없이 5년이 지나야 합니다. 그 사이 정기 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를 마친 뒤 처음 2~3년은 3~6개월 주기, 그 다음에는 6개월~1년 주기로 검진을 받고, 5년 후 완치 판정을 받으면 1년에 한번 검진을 받으면 됩니다. 유방암은 촉진에 의한 자가 검진도 어느 정도 가능하므로 정기 검진 외에 매달 한 번씩 자가 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재발 관리 및 예방 암은 대개 5년 상대 생존율로 '완치' 판정을 내립니다. 하지만 암은 완치 후에도 완전한 해방을 기대하면 안 됩니다. 더 열심히 검진, 음식 조절, 운동을 통해 암 예방에 몰두해야 합니다. 유방암 완치 판정 후 10년, 20년이 지나서도 암이 재발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았던 환자가 10년 만에 암이 뼈로 전이되어 다시 4기 판정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가 중요합니다. 4. 재발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유방암 재발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운동입니다. 캐나다 의사협회저널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식사, 수면, 운동 등의 생활습관과 유방암 재발 사이의 상관성을 조사한 결과, 운동이 재발을 막는데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운동 관리 암 환자 관리에 운동은 필수입니다. 하루 10분부터 시작해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은 림프액의 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운동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림프액의 순환을 증진시키면 수술 후의 회복과 항암제의 부작용 감소, 유방암 재발 억제, 심신의 안정 등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걷기, 자전거, 등산,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재발률이 50% 이상 낮습니다. 특히, 체중 조절 및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인 걷기를 추천합니다. 일주일에 4~5시간 정도가 적당하며 절대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6. 영양 관리 영양관리에서는 특정 음식 한 두가지에 집착하지 말고,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식단을 구성하는 게 좋습니다. 반드시 채식을 고집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백질 섭취는 꼭 필요한데, 육식을 줄이고 싶다면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유방암 발생원인 중 하나는 고지방 위주의 식사습관입니다. 따라서 동물성 지방이 많은 육류의 섭취는 줄이고 두부, 생선 등의 저지방 고단백 식품과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한식의 형태로 식사하는 것이 유방암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7. 체중 관리 체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빼놓아선 안됩니다. 식사 등 생활 관리가 잘 되는지 가늠하는 척도가 체중입니다. 특히 치료 중에 체중이 감소하지 않도록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체중이 감소하면 면역 기능과 치료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의 경우, 체중 증가가 재발률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도 있으니, 체중이 늘어나는 것도 신경 쓰는 게 좋습니다. 8. 긍정적인 마음가짐 긍정적인 생각과 즐거운 마음은 암 극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즐겁게 지내도록 하세요. 가족과 친구들의 지지와 함께 적절한 심리적 지원을 받는 것도 회복 과정에서 중요합니다. 9. 건강한 생활습관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세요.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금연, B형간염 예방백신 접종, 규칙적인 마사지 등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합니다. 절주와 금연은 암 재발 위험을 떨어뜨리는 필수 조건입니다. 알코올과 담배는 발암물질로 규정될 만큼 암과 직접적인 연관관계에 놓여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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