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폐암 4기 EGFR 변이인데 타그리소 1차 치료로 쓰는 게 표준인가요?
폐암 4기 EGFR 변이 환자의 1차 치료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현재 표준 치료 옵션 EGFR 엑손19 결실 또는 EGFR 엑손21 L858R 치환 변이 환자의 1차 치료에는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항암화학 병용요법과 존슨앤드존슨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유한양행 렉라자(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이 전면 배치됐습니다. 병용요법을 원하지 않는 환자에게는 타그리소 단독요법을 권고합니다. 타그리소의 표준옵션으로서의 자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환자의 상태와 위험도에 따라 단독요법과 병용요법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병용요법이 고려되는 경우 타그리소+항암화학 병용요법의 OS 중앙값은 47.5개월로 타그리소 단독요법 37.6개월 대비 사망 위험을 23% 낮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GFR 변이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수 있는 뇌전이, 간전이 환자들이 병용요법의 주요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4기 EGFR 변이 환자의 약 30~40%가 뇌전이를 보이는 만큼, 뇌전이를 가진 환자들이 타그리소 병용요법의 가장 대표적인 수혜 환자군으로 꼽힙니다. 3. 치료 선택 시 고려사항 두 병용요법은 투여시간 연장, 독성 증가 등 단점이 있어 효능상의 이점과 비교해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환자 개별 위험 요인을 종합하여 최적의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기 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 타그리소 단독요법이 여전히 기본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하고 있지만, 고위험군에서는 화학요법을 병용하여 생존율을 더욱 향상할 수 있습니다. 4. 담당 의료진 상담이 필요한 이유 회원님의 구체적인 상황, 즉 전이 부위, 동반 변이 유무, 전신 상태, 치료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독요법 또는 병용요법 중 어느 것이 더 적합한지는 담당 의료진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최근 치료 옵션이 다양해진 만큼, 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시어 회원님께 가장 적합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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