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예방하려면 어떻게하죠?
담배 한개비 핀 적 없는 몸이지만 여러 사례들을 찾아보니 꼭 그런건만 아니더라고요 어떻게해야하나요
폐암 예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비흡연자도 폐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전체 폐암 환자의 약 15%는 흡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입니다. 국내 폐암 환자 10명 중 3명은 여성이며 이들 여성 환자의 87.5%는 비흡연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흡연자라고 해서 폐암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므로, 다른 위험 요인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2. 비흡연자 폐암의 주요 위험 요인 비흡연 폐암은 간접흡연, 라돈, 대기오염, 직업적 요인,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접흡연은 비흡연자의 폐암 발병 위험을 2배 이상 높이며, 미 환경보호국(EPA)은 간접흡연이 폐암 발병 위험을 20~30% 증가시킨다고 보고했습니다. 라돈은 폐암의 두 번째 주요 원인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라돈을 흡연과 함께 주요 폐암 유발 물질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라돈은 무색·무취의 기체로 건물 내부에 축적되기 쉬우므로, 주기적인 환기와 라돈 측정으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비흡연 여성 폐암은 요리 중 발생하는 매연이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생선이나 고기 속 단백질이 탈 때 발생하는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PAH)', 기름이 탈 때 발생하는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이 호흡기로 들어가 폐암을 유발하는데, 이를 '조리흄(Cooking Fume)'이라고 합니다. 조리흄으로 인한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요리 시 연기 흡입 후드와 공기청정기 등을 켜고, 동시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환경적 요인(간접흡연 등), 직업적 요인(석면, 비소, 크롬 등), 방사선 동위원소(우라늄, 라돈 등) 등 위험요인에 대한 노출을 줄이도록 합니다. 4. 면역력 강화와 균형 잡힌 식습관 폐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이 가장 중요하며, 비흡연자의 경우 환경적 유해 물질 노출을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폐암의 예방과 음식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특별히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필요 이상의 미량 영양소들을 폐암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존의 일반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정기 검진의 중요성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같은 폐질환을 겪고 있거나 폐 기능이 약한 경우, 전문의의 종합적인 판단 하에 정기적인 검진이 권고됩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가족력이 있거나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을 앓고 있는 경우 진료 후 주치의 권고에 따라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폐암은 초기에 진단받아 수술할 경우 5년 생존율이 80%에 육박하지만, 국내 조기진단율은 31.4%로 저조하여 조기검진에 대한 인식 제고가 시급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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