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진단
담배를 많이 피는데 가끔씩 기침 하면 피도 나옵니다. 크게 통증은 없는데 혹시 진단방법이 있을까요?
기침과 객혈(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증상의 의미 흡연자에서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가래에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 흉통, 목 쉰소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지체하지 말고 폐암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진단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흡연 경력이 있는 분이 객혈 증상을 경험하고 계신다면, 폐암을 포함한 여러 호흡기 질환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2. 폐암 진단을 위한 기본 검사 폐암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흉부 엑스선검사,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등을 통해 폐암인지 여부를 가려내며, 그 진행 정도 등을 판단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검사법은 흉부 엑스선검사로 간단하게 폐에 혹이 생겼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3. 정밀 검사 방법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CT촬영)은 암의 원발 부위 및 림프절 침범 등 병의 진행 정도 파악에 도움이 되는 검사법으로 폐암의 발견 및 병기 판정에 필수적입니다. 만약 기본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4. 조직 검사의 중요성 폐암을 확진할 수 있는 조직검사 방법으로는 가래 세포검사, 기관지 내시경검사, 세침흡인 검사, 종격동 내시경 검사 등이 있습니다. 기관지 내시경 검사는 기관지 내 암 조직의 침범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떼어낸 조직을 검사하며 암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최근 수면내시경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고, 폐암 환자의 약 60%에서 조직을 얻을 수 있으므로 폐암의 진단에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5. 흡연과 폐암의 관계 흡연은 폐암의 위험도를 10~30배 증가시키며, 실제 폐암의 85%~90% 정도가 흡연과 관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을 일찍 시작할수록, 하루 흡연량이 많을수록, 흡연기간이 길수록 폐암의 위험도는 더 높아집니다. 6. 즉시 의료기관 방문을 권유드립니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증상(기침과 객혈)은 폐암을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객혈은 반드시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호흡기내과 또는 폐암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흉부 엑스선 검사를 포함한 정밀 진단을 받으시길 강력히 권유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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