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위 절제 수술을 받고 나면 식사 형태나 식습관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요?
위 절제 수술 후 식사 형태와 식습관 변화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후 위의 기능 변화 위암 수술 후에는 위가 3분의 1로 줄어들거나 아예 없어지므로 창고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창고가 없어서 음식물이 소장으로 바로 내려가게 되면 소장에 과부하가 걸리기 마련이고, 그 결과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선 식은땀을 흘리고 정신을 잃기도 하는 덤핑증후군이라는 게 생깁니다. 2. 식사량과 횟수 조절 식사량은 환자의 체형과 수술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00~300ml 정도가 적당합니다. 만일 식사 후 배가 부르고 팽만감이 오거나 왼쪽 어깨로 통증이 뻗치면 식사량이 많은 것입니다. 대개 위아전절제술 후에는 1일 5-6회로 식사를 나누어 하고 위전절제술 후에는 8-9회로 나누어 식사를 하도록 하며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6개월 이상이 지나면 수술 전의 식사량과 횟수로 회복이 됩니다. 3. 식사 방법의 중요성 천천히 먹기가 중요합니다. 위를 절제하면 음식물이 소장으로 너무 빨리 내려가 식후 저혈당, 설사 등 덤핑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금씩 천천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물을 오래 씹어서 천천히 삼키는 훈련을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4. 수분 섭취 시기 수분의 섭취는 가급적 식사와 식사 사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때 국이나 물을 같이 먹으면 음식물이 내려가는 속도가 빨라져서 소화에 불리합니다. 국물은 가급적 피하고 물은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5. 피해야 할 음식 일반적으로 너무 짜거나 매운 음식, 기름기가 많은 튀긴 음식은 삼가고, 아이스크림, 사탕, 꿀 등과 같이 당분이나 탄수화물 성분이 높은 음식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감의 탄닌 성분은 위석을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할 과일입니다. 6. 권장되는 음식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나 과일과 야채는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밥, 채소, 육류, 생선 등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두유나 우유, 영양 보충 음료, 치즈, 계란, 두부, 수프, 떡, 과자, 부드럽고 달지 않은 빵 등의 간식을 환자의 기호와 적응도에 따라 다양하게 먹도록 합니다. 7. 식사 후 활동 식사 후에는 가급적 20-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습관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8. 장기적 회복 경과 수술 후 평균 3년쯤 지나면 특별한 금기 없이 수술 전과 비슷하게 식사를 해도 됩니다. 수술 후 1년이 넘으면 거의 정상적인 식생활이 가능해집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
- •
- •
- •
- •
- •
일부 출처는 사이트 개편 등으로 인해 링크가 변경되었거나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