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어떤 검사를 통해 진단하나요?
안녕하세요. 대장암 진단 과정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대장암이 의심될 경우 보통 어떤 검사를 먼저 진행하나요? 대장내시경만으로 진단이 가능한지, 아니면 CT나 조직검사도 반드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또 초기 대장암은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대장암 진단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군요.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대장암 진단의 핵심 검사는 대장내시경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 전체를 의사가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의심되는 병변에 대해서는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장암 진단을 위한 필수 검사입니다. 대장암 검진을 위한 검사의 종류는 많지만 그 중에서 딱 하나만 선택한다면 가장 좋은 검사는 대장내시경입니다. 대장내시경은 직접 대장 속을 들여다 보는 검사로 가장 정확하고 확실하며 필요할 경우 조직검사 및 치료(용종제거)도 같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대장내시경 후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조직검사상 대장암으로 확진되면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과 같은 다양한 검사를 시행하여 대장암의 임상병기를 결정하고 치료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즉, 대장내시경으로 암을 발견하고 조직검사로 확진한 후, 암의 진행 정도와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T 등의 영상검사를 추가로 시행합니다. 3. 초기 대장암은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으므로 예방적 대장 검사가 조기 진단과 완치를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4.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중요합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만 50세부터 5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이 있는 경우, 염증성 장 질환, 유전성 암 환자의 가족과 같은 고위험군에서는 일반인보다 빠른 연령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 대장암의 80~90%는 용종에서 발전합니다 대장암의 80%~90%는 용종에서 발전하므로, 용종을 사전에 절제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용종을 발견하고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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