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부모님이 둘다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혹시 이것도 유전으로 올 가능성이있을까요?
부모님을 암으로 잃으신 상황에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대장암의 유전적 요인과 가족력의 영향 전체 대장암 중 15~20%는 유전적 소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부모나 형제 중 대장암 환자가 1명 있으면 발병 확률은 2~3배나 되며, 2명 있으면 그 확률은 4~6배로 높아집니다. 대장암의 5%는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져 있으며, 전체 대장암의 약 15~20%는 유전적 소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가족력이 있는 경우의 주의점 1차 직계 가족인 부모, 형제 또는 자매, 자녀 중 대장암환자가 있다면 대장암 발병위험도는 2~3배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대장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적 요인보다 생활습관과 환경적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가족력이 있는 경우 권장되는 검진 주기 유전성 대장암의 발병 연령대는 비교적 이른 시기인 30~40대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력이 있다면 해당 연령에 맞춰 연 1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가족에게 25세부터 매년 대변 잠혈 검사를, 2년에 한 번 대장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고, 대장암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35세 이후부터는 매년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4. 예방을 위해 관리할 수 있는 부분 대장암은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치료 가능한 질환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 고지방·육류 위주의 식단을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체중 관리도 중요한 예방 요소입니다. 5. 의료진 상담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부모님 모두 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점에서 구체적인 암 종류, 발병 연령, 가족 내 다른 암 환자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유전성 대장암 증후군(린치증후군, 가족성 용종증 등)에 해당하는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유전자 검사와 맞춤형 검진 계획을 의료진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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