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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길***
2026.01.15

항암 치료할 때 통증이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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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통증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항암 치료 중 통증 발생 가능성 항암화학요법 치료 중이나 치료 후에 신경병증성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중인 환자의 약 70%가 통증을 경험하며, 항암이 종료되거나 6개월이 경과하면 약 30%의 환자만 통증을 보입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는 1년 또는 2년 후에도 암 진행과 관계없이 중증의 신경병증을 경험할 수 있어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2. 항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의 특징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신경병증성 통증은 주로 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떨어지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특징적으로 장갑과 양말을 착용한 듯한 저림과 작열통, 감각저하가 나타나며, 진행될 경우 힘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모든 항암제가 이러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며, 특정 항암제를 사용할 때 이러한 부작용이 더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유방암 항암 치료 경험 사례 유방암 2기 환자의 경우, 선행 항암치료 중 심한 발바닥 통증, 복통, 설사, 식욕 부진, 탈모, 면역력 저하 등의 부작용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 후에는 어깨 통증(오십견)이 발생하여 주사 치료, 통증 치료 및 운동 치료를 병행했습니다. 4. 통증 관리 방법 이미 신경이 손상된 경우에는 치료가 매우 어렵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통증이 완화됩니다. 따라서 환자 교육과 저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약물 치료 또는 주사치료가 적극적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통증센터에서는 항암화학요법과 관련된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에게 환자 교육 및 적용 가능한 경구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필요 시 말초신경차단술이나 교감신경계 차단술을 시행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5. 통증 관리의 중요성 암 자체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느라 통증관리가 뒤로 밀리는 경우가 있고, '암인데 아픈 것은 당연하다'라며 참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맥박수, 호흡수, 체온, 혈압과 함께 제 5의 활력징후라고도 불리며, 통증관리가 제대로 된 암환자의 생존율이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높다는 보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암 환자들은 통증관리가 잘 이루어져야 앞으로의 긴 치료 여정을 꿋꿋하게 버틸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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