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완치판정 후 조심할것
간암판정 후 절제 수술을 통해 제거하고 항암없이 5년이 지나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건강관리 중이십니다. 날것은 절대 입에 대지않으신데 완치 후에도 회같은 날음식은 먹으면 안되는지요? 그리고 산정특례기간이 끝나 비용적인 부분에 변동이 생긴다고하는데 유의하거나 참고할 만한 정보를 알고싶습니다.
간암 5년 완치 판정을 받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건강관리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완치 후 날음식 섭취에 대해 간암 치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생선회, 생굴 등은 비브리오 패혈증 위험이 있어 가급적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간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더라도 일반인에 비해 면역 기능이 다소 낮을 수 있고, 식중독 등 감염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완치 판정 이후에도 당분간은 날것을 피하시는 현재의 식습관을 유지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개인의 간 기능 상태와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날음식 섭취 가능 여부는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완치 후 식생활 관리 간암 환자는 간 종양을 절제하거나 간 이식을 한 뒤, 암 치료가 끝났다고 생각해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금주, 적당한 운동, 간 기능을 저하시키는 음식 피하기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암에 좋다는 한약, 즙 등을 찾아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한두 가지 성분이 과잉 농축된 식품을 섭취하면 간의 해독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매 끼니 영양 균형을 맞춘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완치 후에도 주의가 필요한 이유 암 생존자는 일반인에 비해 이차 암 발생위험이 높습니다. 심·뇌혈관질환, 내분비질환, 감염성질환, 심인성질환 등 다른 질병 발생위험도 향상됩니다. 따라서 완치 판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정기 검진이 필요합니다. 4. 산정특례 종료 후 본인부담금 변화 암환자의 경우 산정특례 기간이 끝나더라도 추적검사에 한해 요양급여비용 본인부담률을 경감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행법은 진료비 부담이 높은 암에 대해서는 5년간 외래진료, 입원진료, CT, MRI, PET-CT와 같은 고가 의료장비 검사비, 약제비에 대해 본인부담률을 5%로 경감해주는 산정특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암은 수술이나 치료 이후에도 재발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찰과 추적검사가 필수적이나, CT, MRI와 같은 고가 검사비용에 경제적 부담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5. 산정특례 종료 후 유의사항 산정특례 기간이 종료되면 일반적으로 본인부담률이 5%에서 일반 진료 수준(외래 30~60%, 입원 20%)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다만 추적검사에 대한 본인부담률 경감 제도가 도입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담당 의료진에게 현재 적용 가능한 지원 제도에 대해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본인부담상한제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간 본인부담 의료비가 일정 금액을 초과하면 초과분을 건강보험에서 부담하는 제도이므로, 지속적인 추적검사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일부 완화할 수 있습니다. 6. 정기 검진의 중요성 완치 판정 이후에도 재발 및 이차암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담당 의료진이 권장하는 검진 일정을 꼭 지키시고,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
- •
- •
일부 출처는 사이트 개편 등으로 인해 링크가 변경되었거나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