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항암치료를 시작한 뒤 입맛이 없어지고 체중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영양 보충을 위해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대장암 환자도 등산이나 헬스 같은 운동을 해도 되는지, 적절한 운동 강도가 궁금합니다.
항암치료 중 입맛 저하와 체중 감소, 그리고 운동 가능 여부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항암치료 중 입맛 저하와 체중 감소는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암환자는 치료과정에서 체중의 감소를 흔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체중감소는 환자를 허약하게 만들고 암에 대한 저항력과 치료효과 등을 떨어뜨립니다. 그러므로 체중감소를 예방하기 위해서 열량과 단백질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음식을 가려먹기보다 드실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항암치료 중 영양 보충 방법 구체적인 식사 방법으로는, 구토 증상이 조절되면 물이나 육수 등과 같은 맑은 유동식부터 조금씩 먹어보고 차츰 양을 증가시키도록 합니다. 맑은 유동식으로 구토증상이 조절되면, 미음이나 부드러운 식사로 바꾸어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하고, 적응되면 일반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일반 식사가 어려운 경우 영양보충음료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리할 때 식용유, 참기름, 버터, 치즈 등 지방을 충분히 활용하거나 꿀, 설탕, 시럽 등을 첨가하여 열량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6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영양보충음료(뉴케어, 그린비아, 엔슈어 등)를 1일 1-2캔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후 백혈구수가 감소한 경우에는 감염에 대해 특별히 주의해야 하므로 음식을 통한 세균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익힌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3. 항암치료 중에도 운동은 가능하며 도움이 됩니다 치료 중에도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는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고 계시다면 낮은 강도로 천천히 운동하십시오. 가벼운 운동은 피로를 감소시켜 주고, 항암 치료로 인한 심리적인 불안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침 저녁 일정하게 30분~1시간씩 가볍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4. 항암치료 중 운동 시 주의사항 다만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운동을 조절하거나 피해야 합니다. 심한 빈혈이 있으면, 빈혈이 회복될 때까지 운동을 연기하세요. 면역기능이 감소되어 있다면 백혈구 수치가 회복되기 전에는 체육관과 같은 공공시설에서 운동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피로감으로 운동하기가 곤란하다면 매일 10분 정도씩 스트레칭을 하세요. 또한 현재 감염성 질환이 있거나 열이 있는 경우,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경우, 운동 1-2일 전 발생한 구토나 설사가 있는 경우, 24시간 이내에 항암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운동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 적절한 운동 강도와 종류 현재 회원님의 상태를 고려할 때, 등산이나 헬스와 같은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력이 회복되는 정도에 따라 점차 운동 강도를 높여가시면 됩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시어 현재 혈액 수치(헤모글로빈, 백혈구, 혈소판 수치)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신 후 진행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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