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
가족이 폐암에 걸렸다가 완치, 이후 다시 전이, 다시 항암 후 완치, 다시 전이 두번째 반복인데 해결방법이 궁금해요
가족분께서 폐암 치료 후 반복적인 재발을 경험하고 계시는 상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폐암의 재발과 반복 치료에 대한 이해 폐암은 재발이나 전이가 많고 완치율이 낮아서 다른 암에 비해 사망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폐암 치료가 일단 끝났다 해도 재발과 새로운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치료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한 추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가족분처럼 반복적으로 재발을 경험하시는 경우, 각 재발마다 암의 위치, 범위, 세포 형태, 그리고 이전 치료에 대한 반응 등이 달라질 수 있어 매번 개별적인 평가와 치료 계획이 필요합니다. 2. 재발한 폐암의 치료 접근 방식 재발한 폐암의 치료는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재발한 폐암의 치료에 관하여 비소세포 암이 재발 또는 악화된 경우는, 재발한 부위와 증상, 첫 번 치료법 및 그 반응 등을 고려한 치료법을 선택합니다. 골 전이나 뇌 전이에 수반된 증상에는, 골이나 뇌에 방사선 치료가 행해지며, 첫 번 치료 시에 항암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나 첫 회의 약물요법이 잘 듣지 않은 경우는, 약물요법이 증상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현재 시점에서 고려할 수 있는 치료 옵션들 반복적인 재발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치료 접근이 가능합니다. 폐암의 치료 방법은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이 있으며, 병기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고 환자의 전신 상태, 치료 적응도 및 치료 선호도에 따라 요법의 선택과 조합이 달라집니다. 수술과 방사선치료가 모두 불가능한 폐암인 경우 기존의 항암화학요법뿐만 아니라 임상 연구를 통해 새로이 개발된 표적치료제를 포함한 신약을 이용하는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특히 표적치료제의 경우, 비소세포폐암 EGFR 돌연변이 표적 치료제의 경우, 임상 경험을 통해 1세대보다는 2세대 치료제가 더 효과적이었으며, 내성 발생 후 3세대 치료제를 사용했을 때도 비교적 양호한 예후를 보였습니다. 4. 반복 재발 시 중요한 관리 요소들 반복적인 재발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중요합니다. 첫째, 폐암 치료는 종양내과,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등이 참여하는 다학제 협력진료를 통해 환자의 상태 및 검사결과를 토의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합니다. 둘째, 폐암은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해 수술 후에도 3개월마다 정기적인 외래진료를 받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때 의사와 환자 간 높은 신뢰도는 치료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셋째, 떨어진 폐 기능 회복을 위해서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운동 강도를 결정하고, 걷기나 등산 등을 통해 꾸준히 재활에 힘써야 합니다. 5. 의료진과 확인이 필요한 사항들 현재 가족분의 상황에서 담당 의료진과 다음 사항들을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이번 재발의 구체적인 위치와 범위는 어떠한지 - 이전 치료에 사용했던 항암제의 종류와 반응 정도 - 유전자 검사(EGFR, ALK 등) 결과에 따라 사용 가능한 표적치료제가 있는지 - 현재 환자분의 전신 상태와 폐 기능은 어느 정도인지 - 임상시험 참여 가능성은 있는지 - 재발 양상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의 치료 계획과 예상되는 경과는 어떠한지 반복적인 재발은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힘든 상황이지만, 각 재발마다 새로운 치료 옵션과 접근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담당 의료진과 긴밀히 상담하시어 현재 시점에서 가장 적합한 치료 방향을 함께 결정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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