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갑상선암 후유증엔 어떤것이 있나요? 갑상선 하나를 떼어낸다고 하는데 걱정되요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후유증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갑상선 수술 후 발생 가능한 주요 합병증 갑상선 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3대 합병증은 저칼슘 혈증, 목소리 변화, 수술 부위 출혈입니다. 저칼슘 혈증은 갑상선 절제 후 부갑상선으로 가는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부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며, 수술 후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일시적으로 발생하며(1~50%) 혈액 순환이 개선되면 늦어도 1년 전후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드물게 영구적인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0~13%). 부갑상선의 기능이 손상되면 체내의 혈중 칼슘 농도가 낮아져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는 강직 증세가 나타나게 되며, 얼굴 손 발 등의 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목소리 변화와 회복 가능성 성대 신경이 암의 침범이나 유착으로 인해 손상되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목소리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수술 시 후두신경이 손상되어 성대마비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좌측 성대가 마비되어 발성에 장애가 생기고 말을 하면 목쉰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 0.2~4.8%의 발생 빈도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3. 출혈 관련 합병증 갑상선은 혈액 공급이 매우 풍부한 장기이므로, 수술 시 철저한 지혈이 다른 어떤 수술보다 중요합니다. 출혈 부위가 갑상선 전면의 띠근육보다 깊은 곳에서 발생하면 응급 상황으로 간주되며, 즉시 처치하지 않으면 기도가 압박되어 호흡곤란을 초래하고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4. 전신마취 및 기타 후유증 갑상선암 수술 후 전신마취와 관련된 후유증으로 멀미, 어지럼증, 노안, 흰머리 증가, 목 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암 수술 후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체중 증가가 나타날 수 있으며, 체온 조절 이상과 같은 다양한 후유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5. 갑상선 일엽 절제술 후 관리 회원님께서는 갑상선 하나를 제거하는 일엽 절제술을 예정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갑상선 수술은 대부분 안전하고 회복도 빨라 대부분 수술 3~4일 안에 퇴원이 가능하고 1~2주 후에는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합니다. 갑상선 일엽 절제술의 경우, 환자의 질환 상태와 수술 후 갑상선 기능 변화에 따라 갑상선 호르몬 제제 복용 여부와 복용 기간이 결정됩니다. 6. 수술 전 확인하면 좋은 사항 수술 전 담당 의료진과 상담 시 다음 사항들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회원님의 갑상선암 크기, 위치, 림프절 전이 여부 - 예상되는 수술 범위와 소요 시간 - 수술 후 칼슘 및 비타민D 보충제 처방 계획 - 목소리 변화 발생 시 대처 방안 -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 복용 필요 여부 - 수술 경험이 풍부한 외과의사인지 확인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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