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진단
대장암 진단 받기 전 몸에 나타나는 전조 증상이 궁금해요 다장암 검사 시간 및 비용이 궁금햐요 대장암 검사 전 따로 준비해야 할 사항이 궁금해요
대장암 진단 전후의 증상과 검사 방법, 준비사항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대장암의 전조 증상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느껴질 때는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배변 습관이 갑자기 변하거나 심한 복통, 잔변이 느껴지는 경우 그리고 검붉은 색의 혈변이나 점액변을 본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대장암이 진행되면 부위별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측 대장암은 종양으로부터의 출혈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빈혈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종양이 커지게 되면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좌측 대장의 경우에는 복부팽만감이나 변비, 가스배출의 곤란을 겪게 되기도 하며,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직장암의 경우에는 혈변이 더 흔히 발견되며, 배변 시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 무지근한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2. 대장암 검사 종류와 소요 시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됩니다. 1차로 분변잠혈반응검사(대변 제출)를 하며, 양성 시 2차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진행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1시간 30분 내외 소요되며, 필요시 대장 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만 50세 이상은 1년마다 대장암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수면 시에는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대장내시경 검사 전 준비사항 검사 3일 전부터 2일 전까지 식이 조절이 필요합니다. 씨있는 과일, 잡곡류, 해조류, 깨, 나물류, 버섯류, 김치류, 색이 진한 음식이나 청국장 가루 등 가루 종류는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과일의 씨는 설사를 해도 장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검사 전날에는 아침과 점심은 반찬 없이 흰쌀 죽만 드시고, 점심 드신 후부터 검사 직전까지는 물, 꿀물, 이온음료(무색)를 제외하고는 금식입니다. 장 정결제(하제) 복용이 필수적입니다. 하프렙산, 쿨프렙산, 오라팡 등의 약제를 검사 전날 저녁 6~8시와 검사 당일 오전 3~6시에 나누어 복용하게 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장을 깨끗이 비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대변이 맑게 나오더라도 대장내시경 하제를 모두 복용해야 합니다. 복용 중인 약물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응고제 계열 약물을 예방적 차원으로 복용 중이시라면 내시경 검사를 위해 약 1주일 정도 중단 안내를 드립니다. 당뇨약을 복용 중이신 분은 검사 당일 아침에는 투약하지 마시고, 검사 종료 후 식사를 하시고 투여하십시오.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분은 아침 5시경에 소량의 물로 복용하십시오. 4. 대장암 검진의 중요성 대장암은 예후가 좋은 편으로 일찍 암을 발견하면 90%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40세 이상이 되면 병원을 찾아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장암은 80% 이상이 5~10년에 걸쳐 선종에서 암 종양으로 서서히 진행하는 데다 초기엔 증상도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초기 단계의 선종만 제거해도 대장암으로의 발병을 멈출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은 만 50세부터 5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이 있는 경우, 염증성장질환, 유전성 암환자의 가족과 같은 고위험군에서는 일반인보다 빠른 연령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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