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수모세포종)
동생이 항암이후 백혈병에 걸려 작년 1월에 이식을 끝내고 잘 지내고 있는데 향후 재발을 안하려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나요
조혈모세포이식 후 재발 관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이식 후 장기적 관리의 중요성 이식 후 6개월 동안은 면역 기능이 약해져 있으므로 감염 위험성이 여전히 높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후 약 3개월간은 혈구의 수는 정상이더라도 면역체계는 미성숙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식 후 초기에는 감염 예방을 위한 세심한 생활 관리가 재발 방지의 기본이 됩니다. 2. 감염 예방을 위한 식사 관리 식사 관리의 목표는 환자분의 면역능력이 상승되어 유지될 때까지 음식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고 충분한 음식물 섭취를 통해 적절한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식 후 3개월 정도에 식품선택, 조리방법 등의 제한이 점차 풀리게 됩니다. 주요 식사 지침으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 고기와 생선은 속까지 다 익도록 요리하고 선홍색이 남아 있어서는 안 되며, 계란도 완숙하고, 두부도 불에 익혀먹어야 합니다. 반드시 끓인 물을 마시고, 식사 전후로 꼭 손씻기를 해야 합니다. 3. 위생 관리의 중요성 감염예방의 최우선의 방법은 손을 잘 씻는 것입니다. 외출 후에 돌아올 때, 음식을 먹기 전후,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애완동물, 화분, 생화, 수족관 등은 집안에 두지 않도록 하며, 감기에 감염된 가족이 있으면 반드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신체적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4. 정기적인 검진과 증상 모니터링 퇴원 후 약 4주 정도는 환자상태와 검사결과에 따라 일주일 이내 간격으로 방문하게 되며 그 후 상태에 따라 외래 방문 간격은 조정됩니다. 38도씨 이상의 고열, 호흡곤란, 기침, 가슴의 통증, 배뇨 시 따가움, 설사, 복통, 발진 또는 물집이 보일 때는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5. 이차성 암 예방을 위한 관리 조혈모세포이식 치료를 받은 환자는 국가 암검진 등 건강검진을 적극 활용하여 혈액질환 외 발생할 수 있는 악성종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는 일반군에 비해 고형암 발생 위험이 약 1.7배 높으며, 암종별로는 위암 위험이 3.7배로 가장 높았습니다. 6. 생활습관 관리 회복에 있어서 육체적 활동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과격한 운동은 피하고, 걷기를 하거나 고정되어있는 자전거를 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조혈모세포이식 후 3개월이 지나면서 서서히 일상생활에 적응하면서 과로하지 않을 정도의 소일거리와 흥미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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