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은 담배가 가장 해롭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담배 말고 폐암에 해로운거 알고 싶어요 예방과 생활 습관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고 싶네요
폐암 예방과 생활 습관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흡연 외 폐암 위험 요인 흡연 외에도 간접흡연, 석면, 방사선, 환경적 요인, 기존 폐질환, 유전적 요인 등이 폐암 발병의 원인이 됩니다. 간접흡연은 비흡연자가 흡연자와 같이 생활하면서 담배 연기를 흡입하는 경우로 직접 흡연과 마찬가지로 폐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발암물질은 담배 끝에서 나오는 부류연에 더 짙은 농도로 존재하는데, 간접흡연자는 대체로 부류연에 많이 노출됩니다. 석면으로 인한 폐암은 작업적 노출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석면에 노출된 후 10~35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석면 이외에도 비소, 크롬, 니켈, 염화비닐 등과 같은 위험물질에 직업적으로 노출되면 폐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방사성 동위원소는 발암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라돈의 경우 지표면을 통하여 건물내부로 들어가며, 환기시키지 않을 경우 농도가 높아져 암을 일으키게 됩니다. 공기 중의 발암 물질에는 벤조피린, 방사선물질, 비산화물질, 크롬 및 니켈 혼합물, 비연소성 지방족 탄화수소 등이 있으며, 이들 물질은 도시의 공기속에 포함되어 폐암을 발생시키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2. 폐암 예방을 위한 핵심 수칙 폐암의 예방법은 금연 이외에는 확실할 것이 없으며, 약 90%의 폐암이 금연을 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합니다. 폐암은 흡연량과 흡연기간에 비례해서 발생률이 증가하고 담배를 끊은 이후 담배를 다시 피우지 않더라도 최대 20년까지는 폐암의 위험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조기에 금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환경적 요인(간접흡연 등), 직업적 요인(석면, 비소, 크롬 등), 방사선 동위원소(우라늄, 라돈 등) 등 위험요인에 대한 노출을 줄이도록 합니다. 3. 정기 건강검진의 중요성 하루 2갑 이상 담배를 피운 45세 이상의 남자와 같이 폐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진단이 중요하므로 전문의 권고에 따라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40세 이상(남녀 공통, 특히 흡연자라면 이른 나이에 검사 시작)부터 상한연령 제한없이 저선량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방사선량을 줄여서 촬영하는 방법으로 작은 크기의 종양도 볼 수 있습니다), 가래 세포검사, 흉부 엑스선 촬영을 받을 수 있으며, 흡연자라면 매년 1회 정도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4. 식생활과 폐암 예방 아직까지 폐암의 예방과 음식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특별히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권장할 수 있는 폐암 예방법으로는 금연 이외에는 확실한 것이 없으며, 필요 이상의 미량 영양소들을 폐암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의사항 폐암은 직접적으로 유전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가족 중에 폐암환자가 있는 경우 폐암 발병의 위험은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정기적인 검진과 위험 요인 회피가 더욱 중요합니다. 간접흡연을 피하고, 실내 환기를 자주 하며,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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