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중인데 폐암 초기증상이 있나요
폐암 초기증상과 간단한 진단법 폐암 예방에 좋은 음식과 운동
폐암 초기증상과 진단, 예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폐암 초기증상의 특징 폐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입니다. 그러나 기침은 흡연자에게서 다른 질환 없이도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감기 같은 경한 호흡기 질환에서도 보일 수 있는 비특이적인 증상입니다. 폐암이 진행되면서 호흡곤란, 피섞인 가래, 쉰 목소리, 가슴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 역시 폐암에 특이한 증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폐 내에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진행된 경우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초기 폐암의 경우 무증상이 많고, 다른 검사 등을 통하여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폐암 진단 방법 흉부 단순 촬영(X-ray)은 비교적 간단하여 건강검진에서 일차적으로 사용되나, 흉부 단순 촬영만으로 폐암을 조기 발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CT)은 흉부 단순 촬영보다 해상도가 높아, 몇 mm 크기의 폐결절이나, 심장 또는 늑골에 가려진 폐암까지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용량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은 방사선 양을 줄이면서도 폐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그 이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흉부 단순 촬영이나 전산화 단층촬영에서 폐암이 의심되는 경우, 확진을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3. 폐암 예방의 핵심은 금연 폐암의 예방법은 금연 이외에는 확실할 것이 없으며, 약 90%의 폐암이 금연을 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합니다. 폐암은 흡연량과 흡연기간에 비례해서 발생률이 증가하고 담배를 끊은 이후 담배를 다시 피우지 않더라도 최대 20년까지는 폐암의 위험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조기에 금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4. 정기 건강검진의 중요성 특히 폐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45세 이상의 흡연자는 매년 폐암의 조기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루 2갑 이상 담배를 피운 45세 이상의 남자와 같이 폐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진단이 중요하므로 전문의 권고에 따라 저선량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 가래 세포검사, 흉부 엑스선 촬영 등의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5. 폐암 예방과 식생활 아직까지 폐암의 예방과 음식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특별히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권장할 수 있는 폐암 예방법으로는 금연 이외에는 확실한 것이 없으며, 필요 이상의 미량 영양소들을 폐암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존의 일반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 위험요인 노출 감소 환경적 요인(간접흡연 등), 직업적 요인(석면, 비소, 크롬 등), 방사선 동위원소(우라늄, 라돈 등) 등 위험요인에 대한 노출을 줄이도록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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