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암에 걸리지않았으면 좋갯어요
매일 먼지를 마시는 직업을 가지신 부모님이 먼지나 유해헌 성분으로 인해 암에 걸리실수도 있나요?
먼지나 유해 성분 노출로 인한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직업적 먼지 노출과 암의 관계 작업 환경을 통해 노출되는 발암 물질로 인해 특정 직업군이나 작업 공정의 근로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을 직업성 암이라고 합니다. 직업성 암의 규모는 전체 암의 약 4~8%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직업성 암을 일으키는 발암 물질은 대부분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흡수되며, 따라서 직업성 암 중에 폐암을 비롯하여 비강과 부비동암, 후두암 등 호흡기계 암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먼지의 종류에 따른 암 위험 먼지의 종류와 성분에 따라 암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결정형 유리규산은 진폐증과 폐암을 일으킬 수 있으며, 진폐증이 있는 근로자들은 폐암이 발생할 위험이 크고, 주물 공장의 규사 분진에 노출되는 근로자는 유리규산에 의한 폐암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석면은 자연에 있는 광물질로 흡입기를 통해 폐로 들어가며, 폐에 들어오면 몇 십 년 뒤에도 폐 주변에 쌓여 있는 폐 조직을 손상하고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합니다. 3. 발암 물질 노출 후 암 발생까지의 기간 작업장에서 발암 물질에 노출되고 암이 발생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암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백혈병 같은 조혈기계 암은 발암 물질에 노출된 후 빠르면 5년 이내에도 발생할 수 있으나 평균 5년 이상 10년 미만의 기간이 걸립니다. 폐암이나 방광암처럼 혈액이 아닌 조직에 생기는 고형암은 그 기간이 길어서 발암 물질에 노출된 후 암 발생까지 약 12년에서 25년가량 걸립니다. 4. 노출량과 암 발생의 관계 발암성 물질에 의한 직업성 암은 적은 양에 노출되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암은 세포 하나만 손상되어도 발생이 시작되므로 이론적으로는 적은 양의 발암 물질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암 물질을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작업장 노출 기준을 만들어 이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5.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 발암성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작업 환경을 개선하여 공기 중의 노출 수준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근로자에게는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여 체내 흡수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업 시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하시고, 작업장의 환기가 잘 되도록 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작업복을 입고 퇴근하지 않도록 하고, 작업 후 손과 몸을 깨끗이 씻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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