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면 암 걸려요?
어느정도 퍼야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안피고 주변사람이 펴가지고 궁금
담배와 폐암의 연관성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흡연과 폐암의 연관성 폐암은 약 90% 이상이 흡연 때문에 발생하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생 확률이 20배 이상 높습니다. 하루 한 갑의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10배, 하루 두 갑을 피운다면 무려 25배의 위험이 있습니다. 22년간의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립암센터 빅데이터 분석 결과, 흡연자인 폐암 환자 10명 중 8~9명꼴로 암의 원인이 담배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하루 1갑씩 20년간 흡연하고 폐암 진단까지 흡연을 지속했으며, 흡연 관련성이 높은 편평세포암이나 소세포암이 발병한 경우에 대해 흡연과 폐암의 인과관계가 법적으로도 인정되었습니다. 2. 간접흡연의 위험성 회원님께서 직접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주변 사람의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역시 폐암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간접흡연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 위험이 약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접흡연은 직접 흡연보다 덜 해롭지 않으며, 간접흡연자에게도 폐암의 발생 가능성이 25%나 증가합니다. 담배 연기는 흡연자가 들이마신 후 내뿜는 주류연과 타고 있는 담배 끝에서 나오는 부류연으로 구성되며, 간접흡연의 대부분(85%)은 부류연에 해당합니다. 부류연은 필터에 의해 걸러지지 않고 저온에서 불완전 연소하기 때문에 독성 물질의 양이 주류연보다 훨씬 많습니다. 3. 간접흡연의 장기적 영향 약 16만여 명의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현재 흡연 남편을 둔 여성은 비흡연 남편을 둔 여성에 비해 폐암 발생 위험이 2배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30년 이상 흡연하는 남편을 둔 비흡연 여성의 경우 위험도가 3배까지 증가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남성 폐암 환자의 1/6, 여성 폐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흡연자이며, 대부분은 간접흡연이 원인으로 여겨집니다. 4. 흡연량 조절의 효과 여부 흡연량을 줄이거나 타르 양을 줄인다고 해서 폐암 발생 확률이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담배를 조금만 피우거나 저타르 담배로 바꾸는 것은 폐암 예방에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5. 예방 방법 폐암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맑은 공기를 마시거나 폐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담배를 완전히 끊는 것입니다. 간접흡연을 피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금연 구역을 이용하고, 흡연자 주변에서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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