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암치료 들어가는데 무서워요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대비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항암치료를 앞두고 불안하고 막연한 두려움이 크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항암치료 전 준비해야 할 사항 항암 치료 전 미리 치과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암제 투여 시 백혈구 수치가 낮아져 각종 감염에 취약해지므로, 충치 치료와 스케일링을 미리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 치료를 하게 되면 감염에 취약해지므로 독감 및 폐렴 예방접종을 미리 해두면 항원에 대한 항체 시스템을 만들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항암치료의 일반적인 부작용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나타나는 부작용은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같은 항암제를 같은 용량으로 투여하더라도 환자에 따라 부작용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면역저하로 인한 감염, 빈혈, 출혈 위험과 위장관 기능손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입안의 통증, 오심과 구토, 설사, 변비 그리고 모낭세포의 손상으로 인한 탈모 등이 있습니다. 3. 입원 시 준비물 항암치료 입원 시 준비물로는 체온계, 손소독제, 뚜껑이 있고 빨대가 달린 물통, 부드러운 칫솔과 자극이 덜한 치약, 가글, 순한 샴푸와 린스, 바디로션, 립밤, 핸드크림, 자극이 적은 빗, 모자나 두건, 수면양말, 수면 안대, 담요 등이 필요합니다. 항암치료 당일에는 편한 옷과 신발, 가벼운 담요, 핫팩, 휴대용 휴지 등을 준비하고, 간단한 간식, 사탕, 물 등도 챙기면 좋으며, 항암치료 동안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잡지, 책, 음악, 동영상 등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4. 일상생활 준비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 일을 병행할 수 있는지 담당 의료진에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면 직장 상사와 출퇴근 시간, 재택 근무나 유연근무제 등 근무 시간과 함께 업무의 양도 조정이 가능한지에 대해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주부의 경우 항암치료 중에는 여러가지 부작용 때문에 집안 일을 쉽게 못 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몸 상태에 대해 가족에게 설명해주고 집안 일 분담을 요청해야 합니다. 5. 마음가짐 치료 관련 부작용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보다, 암을 잘 극복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생활 관리 방법을 듣고 역할 모델을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 부작용은 개인차가 크므로 모든 부작용을 똑같이 겪을 것이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예전보다 부작용이 적은 주사 항암제와 경구 항암제가 많이 개발되었고, 항암제 부작용을 줄여주는 보조 약물도 많이 개발되고 있으므로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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