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의심 증상으로 어떤 검사부터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속쓰림과 복부 불편감이 계속되어 위암이 걱정됩니다. 위암을 의심할 때 보통 어떤 검사(예: 위내시경, 조직검사, CT 등)를 먼저 받는 게 좋을까요? 검사별로 검사 방법과 대강의 목적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속쓰림과 복부 불편감이 지속되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위암 진단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 위암 진단에서 가장 정확한 방법은 위내시경으로, 병변을 직접 관찰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암세포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내시경을 통하여 위 내부를 직접 관찰하면서 위암의 모양, 크기, 위치를 평가하고, 의심되는 부위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하여 위암을 확진하고, 수술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검사이며, 증상이 없는 조기위암의 발견에 가장 좋은 검사입니다. 2. 위내시경 검사 방법과 준비사항 검사 전 8시간 이상 금식을 한 후 검사 직전 내시경 삽입에 따른 통증 경감을 위해 마취제를 목에 30초간 물고 있는 방법으로 목을 국소 마취제로 마취합니다. 왼쪽으로 누운 상태에서 내시경을 입을 통해 식도로 삽입하여 위와 십이지장까지 관찰하면서 병변이 발견되는 등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를 함께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5분 내외에 시행되며, 조직검사 등의 이차 검사가 시행되는 경우 이보다 조금 길어질 수 있습니다. 3. 추가 검사의 목적과 시기 전산화단층촬영(CT)은 암이 주변 장기를 침범했는지, 림프절 혹은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를 평가하는데 이용됩니다. 전산화단층촬영(CT)은 인체에 X선을 여러 각도로 투과시켜 복부의 단면 모습을 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위암의 주위 조직 침범과 림프절 전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위내시경으로 암이 확진된 후 수술 전 위암의 진행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필요합니다. 내시경적 초음파검사는 일반적인 내시경으로는 위 점막 표면만 관찰하므로 혹이 얼마나 깊이 자라 들어갔는지를 알기 어려운 한계점을 보완하여 정확하게 병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된 검사방법입니다. 4. 조직검사 결과 확인 시기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 검사가 종료된 경우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를 시행한 경우 결과는 검사 종류 및 시행 방법 등에 따라 하루에서 일주일 가량 소요될 수 있습니다. 5. 검사 권장 시기 일반적인 위암 검진 대상자는 40세부터 74세까지이며, 특별한 증상이 없는 일반인의 경우 2년에 한 번 위 내시경 검사가 권장됩니다. 다만 회원님처럼 속쓰림과 복부 불편감이 지속되는 증상이 있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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