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진단시 유의사항
음식이나 생활에서 조심해야 하는 것들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간암 진단 후 음식과 생활관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규칙적인 생활 암환자는 반드시 병을 이겨내겠다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하며, 이러한 마음가짐은 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막연한 두려움을 버리고 담당 의료진을 믿으며 의연하게 병과 맞서야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평소 해온 일도 가능한 한 그대로 유지하되, 수술 직후 1~2개월 정도는 일을 쉴 수 있도록 조정하십시오. 충분한 휴식은 상처의 치유를 돕습니다. 2. 적절한 운동과 활동 간 기능이 웬만하다면 오히려 적당한 운동과 일상적 활동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산책, 빠르게 걷기, 가벼운 등산, 맨손체조 등의 적당한 운동은 허락되나, 간 기능의 수준이나 합병증 동반 여부에 따라 개인차가 크므로 자신에게 얼마큼의 운동이 적절한지를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수술 후 3주째부터는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여 하루 30분에서 한 시간 사이로 산책을 포함한 가벼운 운동을 하되, 과격한 운동은 피합니다. 3. 균형 잡힌 식단 관리 음식을 골고루 먹습니다. 단백질이 암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채식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는데 채식만 하면 간세포를 재생하는 단백질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복수가 차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식욕이 떨어지지만 치료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사를 잘 해야 합니다. 조금씩 자주 먹고 가능한 한 좋아하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며, 특히 단백질은 신체 기관의 재생을 촉진하니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십시오. 4.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 치료 중은 물론이고 그 전후에도 개인적인 약 복용을 조심하십시오. 복통 때문에 다른 병원에서 위장약을 처방 받은 경우에도 주치의에게 알리고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의 다른 병으로 먹어 온 약 역시 계속 복용 여부를 주치의에게 묻고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간에 좋다는 약이나 음식을 먹을 때에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합니다. 5. 음주 및 흡연 관리 술은 1회에 남자는 2잔, 여자는 1잔 이하로 마십니다. 금연과 함께 간접흡연도 피합니다. 암환자에게 담배는 해롭습니다. 반드시 금연을 하고 주위의 담배연기도 피하도록 합니다. 6.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 모니터링 만성 B, C형 간염환자, 항체가 음성인 30세 이상 남성 또는 40세 이상 여성은 4~6개월마다 혈액 또는 초음파 검사를 받습니다. 암의 진단명, 병기, 받은 치료, 검사 결과, 증상, 체중 변화 등에 대해 노트를 마련하여 꾸준히 메모하도록 합니다. 7. 감염 예방 및 위생 관리 암 치료 중에는 면역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을 자주 씻는 등 위생적인 생활이 중요합니다.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면도기나 칫솔을 나누어 쓰지 않습니다. 8.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주의 주변에서 개인적인 경험이나 귀동냥으로 들은 근거 없는 치료 방법 등에 돈, 시간과 체력을 소모하고 치료에 지장을 주면 안 됩니다. 간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민간처방을 피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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