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뇌방사선 진행중 부작용 관련
지난번에도 문의 드렸었는데요 전뇌방사선 10회 진행중 7회차까지 했습니다. 1회 진행후 구토 시작되고 중간에 이틀정도 괜찮다가 지금까지 계속 구토증상 심합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방사선진행중이라 그때그때 의료진에게 얘기하고 주사,약, 패치 처방 받아가면서 대응중이지만 패치도, 주사도 바꾼약도 들지않아 매우 힘들어 합니다. 아무것도 먹지못해 TPN 수액 3일째 맞고 있는데 환자 본인이 수액때문에 울렁거리는거 같다고 그만 맞고싶다고 해서 중단하려고 합니다. TPN 수액 때문일수도 있을까요? 오늘도 낮시간에 과일좀 먹었는데 중간에 구토억제제 처방 바뀐거 주사 맞자마자 바로 토하더라구요. 계속 약을 바꾸면서 본인한테 맞는 약을 찾아야하는건지요.....
전뇌방사선치료 중 지속되는 구토 증상으로 환자분께서 매우 힘들어하시는 상황에 대해 깊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방사선치료 중 구토의 일반적 경과 방사선치료로 인해 일시적으로 뇌가 붓게 되어, 머리가 아프고 메스꺼움이나 구토, 피로감, 식욕 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7회차까지 진행하신 현재 시점에서 누적된 방사선 효과로 증상이 지속될 수 있으며, 개인차에 따라 증상의 정도와 지속 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2. TPN 수액과 구토 증상의 연관성 중환자실에 입실하게 되는 환자는 기저 질환이 다양하고 인공 호흡기의 사용 등으로 정상적인 식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영양 불량이 흔히 나타나므로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영양 지원은 필수적입니다. TPN(Total Parenteral Nutrition)은 이러한 중환자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방법으로 영양 공급뿐만 아니라 감염, 고혈당증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TPN 자체가 직접적으로 구토를 유발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나, 개별 환자의 상태와 투여 속도, 전해질 불균형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환자분께서 수액 이후 울렁거림을 느끼신다면 의료진과 상의하여 투여 속도 조절이나 성분 조정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구토억제제 처방의 개인별 반응 차이 수술 후 구역 및 구토(PONV)는 매우 오래 전부터 문제가 되어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아직 확실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는 방사선치료 후 구토에도 유사하게 적용될 수 있으며, 각 환자마다 약물에 대한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약제를 시도하며 가장 효과적인 약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의료진 판단이 필요한 상황 현재 회원님께서 설명하신 상황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담당 의료진과의 긴밀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 환자분의 전반적인 영양 상태와 탈수 정도 - TPN 투여의 필요성과 중단 시 대안 - 구토억제제의 종류와 용량 조정 - 방사선치료 진행 여부와 일정 조정 가능성 - 전해질 불균형, 고혈당 등 TPN 관련 부작용 모니터링 결과 5. 의료진에게 확인하실 질문 예시 - 현재 사용 중인 구토억제제 외에 추가로 시도해볼 수 있는 다른 계열의 약제가 있는지 - TPN 투여 속도나 성분 조정이 가능한지 - TPN 중단 시 대체 가능한 영양 공급 방법(경구 영양제, 다른 형태의 수액 등) - 방사선치료 일정을 잠시 조정하여 증상 완화 후 재개할 수 있는지 - 두통이 심하고 구토 증상이 동반될 경우, 응급실을 방문하여 신속한 진료를 받으십시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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