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샹활습관 알려주세요
유방암 환자의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규칙적인 운동 유방암 재발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운동입니다. 캐나다 의사협회저널 연구에 따르면, 식사, 수면, 운동 등의 생활습관 중 운동이 재발 방지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동은 근육량과 체지방 변화, 성호르몬 변화, 대사적 요인, 췌장의 인슐린 저항성 감소, 면역기능 향상 등 다양한 기전을 통해 암 재발 위험률을 감소시킵니다. 매일 최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근력운동은 주 2~3회 정도가 권장됩니다. 특히 유방암 환자는 수술로 어깨와 팔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수술 후 단계에 맞는 재활운동을 전문가의 지도 하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약하거나 보통 강도의 운동으로 주당 150분 또는 격렬한 운동으로 주당 75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이 어렵다면 벽 밀기, 계단 오르기 등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2. 건강한 식습관 유방암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저지방 식사가 중요합니다. 동물성 지방이 많은 육류 섭취는 줄이고, 두부, 생선 등의 저지방 고단백 식품과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한식 형태의 식사가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는 기름이 없고 연한 것을 선택하고, 생선은 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튀긴 음식보다는 찐 음식을 선택하고, 구운 음식의 탄 부분은 피하세요. 칼슘 섭취도 중요한데, 우유와 요구르트 등 유제품, 멸치, 뼈째 먹는 생선, 김과 미역 같은 해조류, 시금치 등 녹색 채소, 참깨, 두유와 두부 같은 콩 식품에서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설탕과 밀가루가 많이 들어간 음식, 가공 육류와 훈제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은 금물입니다. 3. 체중 관리 유방암 치료 후 체중 증가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과체중이나 비만 상태가 오래 지속될수록 유방암 생존율이 떨어지고 암 재발률과 만성질환 위험률은 증가합니다. 특히 섭취 에너지량 대비 신체활동량이 부족한 경우 그 위험은 더욱 커집니다. 따라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유방암 치료 이후 중요한 관리 포인트입니다. 4. 금주와 금연 술을 줄이고 담배를 끊는 것은 암 재발 위험을 낮추는 필수 조건입니다. 알코올과 담배는 발암물질로 규정될 만큼 암과 직접적인 연관관계에 있습니다. 술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농도를 증가시켜 유방암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배에는 4000가지가 넘는 유해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 중 발암물질로 확인된 것도 수십 가지에 달하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소량의 음주도 피하고, 간접흡연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정기적인 검진 유방암 치료를 마친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암학회(ACS)에서는 유방암 생존자에게 치료 후 5년간은 4~6개월에 한 번, 5년이 지난 후에는 매년 한 번 주치의를 찾아 상담과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표적치료, 항호르몬 치료 등으로 치료기간이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고, 꾸준한 재발률을 보이므로 5년이 지나더라도 지속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6. 심리적 건강 관리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감, 지나친 피로, 인지장애가 있는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여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7. 기타 관리 사항 폐경 후 호르몬 약제(타목시펜, 토레미펜 등)를 복용하고 자궁이 있는 경우, 매년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고 필요시 칼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폐경 후 비정상적인 월경 출혈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주치의에게 알려야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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