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이드 ∙ 폐암

대장암・폐암 예방에 탁월한 고구마

avatar
힐오 케어팀
조회 23
추천 0
AI 요약
고구마가 건강에 미치는 놀라운 효과가 밝혀졌습니다. NASA가 '우주 시대 식량 자원'으로 선정한 고구마는 대장암, 폐암 예방에 탁월하며, 미국 연구에 따르면 매일 섭취 시 폐암 발생률이 50%나 감소합니다. 또한 혈관 염증 예방, 노화 방지,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 예방, 시력 개선에도 효과적인 슈퍼푸드입니다.

제철을 맞은 고구마가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인기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우주 시대 식량 자원’으로 선택한 슈퍼푸드인 고구마는 많은 연구를 통해 건강 성분이 많다는 것을 인정받았다. 대장암・폐암 등 암 예방은 물론이고 노화와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혈관 염증과 대장암 예방

고구마에 풍부한 섬유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 염증을 예방한다.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해소는 기본이고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폐암 예방에 효과 

고구마에는 비타민A를 합성하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폐 주위의 염증을 막고 폐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립암센터-국가암정보센터는 연구 자료를 통해 고구마가 폐 기능을 좋게 하고 항암 효과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역시 고구마를 매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암 발생률이 50%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과 강글리오사이드의 항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노화 예방과 항암 효과

고구마는 되도록 깨끗이 씻어 껍질 째 먹기 권한다. 고구마 껍질에 건강에 도움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듬뿍 들어있기 때문이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의 생성과 활동을 억제해 노화를 예방하고 항암 효과까지 탁월하다.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는 고구마가 암을 억제하는 항암 기능이 있는 채소 82종 중 1위를 차지했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생활습관병 예방

고구마에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은 혈압을 내려주고 수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고구마를 섭취하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평상시 한식 식습관 등으로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인이 고구마를 챙겨 먹으면 칼륨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줘서 좋다.

시력 개선에 도움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눈 건강을 좋게 한다. 미국 안과학회가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구마 속 베타카로틴이 야맹증과 망막 색소증 환자의 시력 저하율을 줄였다고 한다. 이는 비타민A가 눈의 기능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고구마를 구입할 때는 표면이 매끈하고 단단하며 흠집이 없는 것을 고른다. 썩거나 싹이 트기 쉬우므로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둔다.

출처 : 암 전문 언론 캔서앤서 기사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