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 정서 교류

딸아, 오늘도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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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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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오늘도 항암 다녀왔어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집에 와서는

살짝 숨소리도 달라지네요.


저도 겉으론 평정심인 척했지만

속으론 매번 무너집니다.


그래도 오늘도 잘 견뎌준 딸이

참 고맙고 기특한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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