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 정서 교류재발을 겪고 나니, 아무 일 없는 하루가 제일 귀해요두번째봄조회 35댓글 32025.06.02두 번째 치료 끝나고 회복하는 중인데요즘은 하루가 평범하게 지나가는 것만으로도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아무 일 없이 자고,아무 일 없이 일어나고,그런 하루들이 예전엔 당연했는데..지금은 그게 얼마나 소중한지하루하루 느끼게 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