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 정서 교류

항암 드디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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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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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이 드디어 끝났어요~ 자축 기념으로 먹고 싶던 맛집 가는 길이에요

저는 항상 항암 맞고난 직후엔 괜찮은데 항암 맞고 나서 한 이삼일 이후에 울렁거림이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약을 먹긴 하겠지만 먹어도 울렁거려가지고 그전에 먹고 싶은걸 좀 먹어두려는 편이에요

솔직히 힘든 날도 많았지만, 이렇게 한 고비 넘기니 세상 다 가진 기분이네요.

여러분도 일상에서 작은 기쁨 하나씩은 꼭 챙기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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