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 수치가 떨어졌대요
위를 부분적으로 절제하는 수술을 했는데, 피검사를 했더니 철분수치가 많이 떨어졌대요. 아직 어지럽진 않은데 혹시 빈혈 관리를 좀 해야할 것 같아서요. 철분 수치 떨어졌을 때 어떻게 관리하셨나요? 빈혈엔 뭐가 좋을까요?
질문 나누기
내려놓기조회 49댓글 2
요즘 요리에 재미 붙었어요
요즘 체력이 좀 올라와서 살만해지니 살짝 심심하더라구요. 집 앞에 간단한 음식이나 간식 만드는 법 알려주는 요리교실이 있어서 아는 동생이랑 같이 등록했네요. 이제 한 세 번 정도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제가 만들어 먹으니 그냥 집에서 뒹굴하다가 밥 먹는 것 보다 입맛도 더 있는 것 같아요. 요리교실의 컨셉이 건강밥상 이런 느낌이라 저랑 잘 맞는 것 같
자유 이야기
내려놓기조회 39댓글 1
웃고 있었지만, 속은 무너졌어요 – 위암 진단 받고 7일간 제가 느낀 감정들
오늘 비가 많이 내리네요, 이번 주말내내 비가 많이 온대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따라 날이 흐려서인지, 마음이 차분해져서 그동안 저의 감정을 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글을 써봤어요. 처음 위암 증상을 느끼던날, 그냥 위염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병원에서 큰 병원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했을 때도 별 걱정 안 했죠. 그런데 “위암입니다”라는 말을 듣는 순
정서 교류
분홍진달래조회 54댓글 1
위암 치료 중, 운동 어떤게 괜찮을까요?
아직 치료 중이지만, 체력 관리를 조금씩이라도 하고 싶은데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추천 부탁드려요. 걷기 외에도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있으면 알려주세요!
질문 나누기
위안이되기를조회 49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