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암 4기예요.
림프를 타고 암세포가 움직여서
어디에 재발될지 모르고,. 우선 피부암쪽이라네요.
5년전 항암받고, 치료하고, 수술한뒤 괜찮아지셔서
추적만 하던중, 1년전 다른부분에 재발되었어요.
요즘 항암제는 머리빠지거나 식욕저하의 부작용이 없대요.
심지어 처음 맞으실때부터 얼마전까지 식사잘하셨는데
최근들어 살도 2킬로 빠지시고, 드실때도 깨작깨작.
잘 안 먹힌다고 하시더라구요.
갑자기 왜이럴까요? 항암때문일까요?
혹시나 이런경우가 있으신가 해서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