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이드 ∙ 유방암

유방암을 예방하는 '손쉬운 생활습관' 5가지

avatar
힐오 케어팀
조회 57
추천 0
AI 요약
유방암 예방을 위한 일상 속 5가지 쉬운 습관이 공개됐다. 매일 유방 보습하기, 림프순환 촉진 마사지, 비타민C·D 충분히 섭취하기, 정확한 사이즈의 브래지어 착용, 과일과 야채 섭취가 핵심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습관만으로도 유방 건강을 크게 개선할 수 있으며, 적절한 신체활동은 유방암 위험을 최대 30%까지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유방암이다.



여러가지 유방암 예방법이 있는데, 인디아닷컴이 소개한 '손쉬운 유방암 예방법 5가지'를 알아보자.


  1. 보습: 유두와 유방의 많은 부위들은 매우 얇고 민감하다. 그래서 추가적인 보호를 해줄 수 있으면 좋다. 보습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매일 가슴 부위에 촉촉하게 로션을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유방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보습제를 발라 가슴이 건조하지 않게 하고 가슴통증을 없애는 것도 좋다. 만약 크림을 발랐는데 발진이나 붉은 기운이 생기면 피부와 맞지 않는 것이므로 즉시 바꿔야 한다.
  2. 마사지: 림프절은 가슴 주위에 면역 기능을 하는 체액(림프액)을 운반해 준다. 마사지는 스트레스를 풀고 막힌 림프액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바디로션을 바르고 심장 방향으로 몇 분 동안 마사지를 하면, 긴장이 풀리고 젖가슴 부위가 숨을 쉬게 된다. 마사지를 하면서 유방을 검사하고 자가 검진을 할 수도 있다.
  3. 비타민 섭취: 연구에 따르면 많은 여성들이 비타민C 부족으로 인한 유방암 때문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 섭취가 부족한 여성도 유방암에 걸리기 쉽다. 비타민D가 증가하면 유방암에 걸려도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는 유방암 예방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고, 햇볕을 자주 쪼여 건강한 가슴을 유지하자.
  4. 알맞은 브래지어 사이즈: 적당한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수의 연구에서 나타나듯 많은 여성들이 잘못된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다. 가슴 조직이 충분히 지지되지 않으면 늘어지기 시작한다.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가슴 사이즈를 재서 정확한 사이즈에 맞춰 브래지어를 선택하자. 스포츠 브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6개월에 한번씩 스포츠 브라를 교체해야 좋다.
  5. 과일과 야채: 균형잡힌 식단은 유방암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해 준다. 단백질과 함께 과일이나 채소는 특히 암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 짙은색 포도는 영양가가 매우 높은데, 포도의 껍질에는 항암 성분이 풍부하다. 피부암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전문가들은 위의 5가지만으로도 유방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신체활동의 증가는 유방암의 위험을 10~30%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출처 : 암 전문 언론 캔서앤서 기사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