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 많이 받은 글
전체보기커뮤니티 글
암진단의순간
처음 그 말을 들었던 순간, 온 세상이 멈춰버린 것 같았다. 의사 입에서 나온 단어가 내 귀로 들어오기도 전에 가슴이 무너져 내렸고, 심장은 미친 듯이 뛰는데 몸은 얼어붙어 아무런 반응도 할 수 없었다. 눈앞이 흐려지고, 사람들의 목소리도 멀어지는 것 같아 마치 내가 아닌 다른 세상에 서 있는 기분이었다.“왜 하필 나일까” 하는 억울함, 앞으로의 삶이 송두
경험 공유
민들레175913156300조회 256댓글 0
대장암 4기 암수치 120 에서 1.7로 떨어진 건강루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은지 1년만에 암수치가 120에서 1.7까지 떨어질 때까지 신경썼던 저만의 건강 루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혹시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저의 일상과 경험을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암 진단을 처음 받았던 순간을 떠올리면, 지금도 가끔은 그때의 막막함이
경험 공유
보들보들 쉼표조회 460댓글 0
#9 30살이 넘어도 나는 엄마의 눈물버튼이다
항암치료를 시작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즈음이 되자 병원 복도와 진료실 풍경이 제겐 낯설지 않은 일상이 되었지만, 엄마에게는 아직도 그 모든 과정이 마음 졸이고 눈물짓게 하는 일이라는 걸 실감합니다. 요즘은 혼자 병원에 다닐 때가 더 많지만, 반년 전까지만 해도 항암약물 주사를 맞으러 갈 때면 엄마는 꼭 제 옆에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학교 발표회에 엄마
경험 공유
보들보들 쉼표조회 177댓글 1
#8 호중구 수치 300대로 감소했는데 항암 안 밀린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이제는 거의 4년째 치료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호중구 수치가 300대까지 떨어졌을 때에도 계획된 항암치료 일정을 연기하지 않고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개인적인 경험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는 분이나, 앞으로 항암치료를 시작해야 할 분들께 작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암 진단을 받
경험 공유
보들보들 쉼표조회 561댓글 0
#6 대장암 4기, 항암 부작용 치료를 위해 병원을 선택한 나만의 기준들
안녕하세요. 저는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도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이 계실 텐데요, 저 역시 처음엔 어디서부터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할지 막막하고 두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항암 치료를 하면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저를 많이 힘들게 했어요. 오늘은 그런 부작용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정기적으로 항암주사
경험 공유
보들보들 쉼표조회 187댓글 0
결장암4기
안녕하세요 저희오빠가 결장암 4기입니다 첫항암을 7월28일인가에 받구 이번달18일에 2차 예정일이엇는데 자리때문에 또 이삼주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또 대기중이에요.. 요즘 그 암잇는쪽 배위치에 열이나는데…잠을 못잘정도로 뜨겁고 속도 답답하고 그렇다는데 혹시 이런 경험 잇으신 분 잇으실까요..일단 병원에 담당교수님 진료예약 해놧어요 담주 수요일…그전에 좀 알
질문 나누기
반짝마음17558411720조회 196댓글 6
#9 환우도 아프지만, 가족들도 사실 아픕니다. 데이비드
안녕하세요. 데이비드입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 앞에서 환우들이 겪는 아픔과 공포는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저 역시 그 충격 속에서 내 몸 하나 추스르기도 벅찼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견디는 데 모든 정신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때 내가 놓치고 지나갔던 소중한 사람들의 마음이
경험 공유
데이비드조회 343댓글 1
🥇 주간 베스트 글
전체보기#4 암 치료하는 동안 가장 상처받은 말과 위로받은 말들, 보들보들쉼표
진료실에서 암 진단을 받은 그날,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도 예상치 못한 또 다른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바로 주변 사람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와 마주하는 일이었어요. 병 자체만큼이나, 때로는 그보다 더 힘들게 느껴졌던 건 ‘위로’라는 이름 아래 건네진 말들이었습니다. 제가 암 환자로 지내온 3년 동안, 가장 힘들고 상처받았던 말들을 떠
경험 공유
보들보들 쉼표조회 208댓글 0